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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죽음에 이르는 병인가?
죽음에 이르는 병은 절망이다. 그리고 절망은 죄다. 그런데 “이 죽음에 이르는 병인 절망이 소망으로
변화되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홀로서는 믿음의 행위가 필요하고, 또 신앙의 결단이 필요하다, 또한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인 동시에, 영생에 이르는 병이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무능함을 깨닫고, 세상일에 절망하면서 비로소,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겸손히 무릎 꿇는 그 순간, 소망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어 주시기 때문이다.”
-키에르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키에르케고르의 근본 의도는 단지 절망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것을
강조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절망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으로 고침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절망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심령은 죄이며, 영원한 죽음입니다. 세상의 일들과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셨습니까?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십시오. 그 순간 소망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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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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