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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관계를 맺은 사람은
신앙의 삶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서 사는 삶이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은 사람은 자신의 계획대로 살면 안 된다.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서 살아야한다. 나를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의 위대하신 계획, 그 계획으로 인하여 가슴이 떨리고 심장이 멈추지 않는 흥분된 삶을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신앙이다. - 이승희 목사의 ‘목적의 삶’에서-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계획과 말씀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원하심에 내 인생을 내어맡기며 사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려 애쓰며 말씀 중심의 삶을 사십시오.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사는 진실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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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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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중보자> |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 딤전2:5-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이어주신 분입니다. 그 분은 언제나 교회를, 우리를 rkaTK안아 보살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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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무현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아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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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 가까이 왔다 - 사 56;1-3 |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도다 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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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이 완성될 때가 가까이 왔다며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행해야 할 본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롬 13:11). 오늘 본문도 이제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1절)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칫 <구원이 가까이 왔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된다. 왜냐하면 더 이상 그 구원을 놓칠 일이 없기 때문이다>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롬 6:2)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라>(롬 6:12)고 합니다.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며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1절).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정직하고 의로워야 합니다. 규범을 잘 지켜 행하고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을 늘 조심하여 그 누구에게도 해악을 끼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의로우시며 공의로우신 까닭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심과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일찍이 아모스 선지자는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흘릴지로다>(암 5:24) 그랬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시냇물처럼 항상 흐르게 하라>는 뜻입니다. 요즘은 다들 우리 사회에서 정의가 사라졌다고 한탄합니다. 어디에도 더 이상 의인이 없다고 탄식합니다. 믿는 자들이 정의의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믿는 자들이 이 시대의 진정한 의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준엄한 명령이자 이 시대 성도들의 신성한 의무입니다. 일찍이 소돔과 고모라는 악인 때문이 아니라 의인 때문에 망했다는 사실, 의인 열 명이 없어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했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며 악을 행하지 않으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2절). 안식일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십니다. 십계명 가운데 제4계명도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했습니다. 옛 안식일이든 복음시대의 주일이든 우리가 성일을 지키는 참된 의미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창조사역과 주님의 구원사역의 완전하심에 대한 고백임과 동시에 시간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자백입니다. 이레 중 하루가 아니라 이레 전부가 하나님의 시간이라는 사실을 이레 가운데 하루를 성수하므로 내 삶으로, 내 몸으로 고백하는 날이 곧 안식일이요 주일이라는 것, 따라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일성수에 최선을 다하는 게 맞습니다. 한 주간의 전부가 오직 자신의 날이고 자신의 시간이라고 여기며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은 세상 사람들의 삶의 행태고, 한 주간이 다 하나님의 날들이라고 믿으며 경건하고 공의롭게 살며 주일 성수를 통해 그 사실을 고백하며 사는 삶은 믿는 자들이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주일성수에 더욱 힘쓰십시오. 본문은 그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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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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