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받는 86,400초를
매일 나에게 $86,400을 입금해주는 은행을 상상해 보라.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는다. 매일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없어져 버린다. 어떻게 할까? 당연히! 그 날 모두 인출해야지! 시간은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다. 매일 86,400초를 받고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면 시간은 그냥 없어져버릴 뿐이다.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위해 최대한 뽑아 쓰라. 하루는 최선을 다해 보내야 한다. -한태완 목사의 ‘빛의 사자’에서-
시간을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시간에 대한 진지함 가운데 위인은 태어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시간의 손실을 가장 슬퍼합니다. 모든 자원은 축적할 수 있습니다. 지적 자원, 관계 자원, 물질적 자원, 그리고 영적 자원은 축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 자원만은 축적할 수 없습니다. 시간과 나이는 붙잡을 수 없습니다. 다만 잘 관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
|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
| | | | | |
|
| |
|
|
|
나의 사랑안에 거하라> |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바쁘고 중요한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 | |
|
글쓴이 : 이무현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아저씨 |
|
| | | | | |
|
| |
|
|
택하시고 부르신 목적 - 출 19:3-6 |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
|
한 사람이 좋은 신앙인이 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많은 시련과 연단을 통한 훈련의 과정을 겪어야 가능합니다. 400년 동안 이집트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격을 갖추게 된 과정도 오랜 시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광야생활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광야는 선택받은 이스라엘 공동체를 위한 특수 훈련장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노예근성을 버리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 살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한 훈련기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급하게 서둘러도 주님은 서두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내하시며 좋은 사람이 되기를 기다리시며 여러 모양으로 훈련을 받게 하십니다. 이 훈련 코스를 잘 마스터해야 합니다. 모세도 40년을 광야에서 양치기로 훈련받았기에 민족 공동체를 인도하는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훈련기간이 강하고 길수록 강한 군사가 배출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개인과 민족을 택하시고 부르시는 분이십니다. 그 부르심에는 목적이 있으며, 부르신 하나님은 늘 함께하시고 인도하십니다. 마치 독수리가 그 새끼를 보호하고 훈련하듯이 그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양육하셨으며, 광야로 인도하시는 과정에서 온갖 위험으로부터 그 백성을 보호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본문에서 이 모든 일은 내가, 내가 하였다고 하십니다(3-4). 우리들 역시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시며 함께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하셨음을 함께하심을 보여주고 확신시켜 주는 책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나와의 언약의 내용입니다. 특히 19장은 이 언약을 맺는 시간과 장소와 간단한 역사적 배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자에게 3가지의 복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5-6). 먼저 당신의 소유로 삼으신다고 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소유가 된다면 나는 그분의 자녀가 되는 것이지요. 그 분은 창조주이시며 어디나 계시고, 다 아시며 부족함이 없으신 분입니다. 그의 소유가 되기 원한다면 내 삶을 내어 드리고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범사에 그분을 인정해야 합니다(잠16:3). 또한 제사장 나라로 삼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제사장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는 자들로 타인을 축복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를 이런 축복과 은혜의 통로로 사용하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거룩한 백성으로 인정하신다는 것입니다. 원래 거룩한 백성들이 아니었지만 언약을 지키면 그렇게 받아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적용] - 그 분이 나를 선택하시고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 나는 지금 하나님의 훈련 기간에 있지는 않나요? 나를 향한 기대가 크심을 알고 감사 기도합시다. - 내 삶을 그분께 맡겨 드려야 하는데, 장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주의 도움을 구하십시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저를 택하시고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조건 없이 사랑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부르심의 목적따라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주의 뜻을 쫒아 이타적인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복음의 통로로 사용해 주시옵소서.
|
|
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