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의사결정을 얼마나 하면서 살까요?
제가 볼때는 수백번이상씩 의사결정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창문을 열까 말까', '운동을 할까 말까', '물한잔 마실까 말까'
계속 시시각각 사람은 의사결정을 하면서 사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시시각각 상당히 많은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오늘 버스를 타고 갈까 지하철을 타고 갈까, 좌석버스를 타고 갈까 다른 버스를 타고 갈까, 점심때는 뭘 먹을까 누구를 만날까, 저녁시간에 한잔 할까 말까 등등
그리고 회사안에서 수많은 의사결정을 하게 됩니다.
인생은 의사결정의 연속체입니다.
즉 의사결정을 잘하게되면 다음번 스텝이 훨씬 더 잘 풀릴 가능성이 있고 의사결정을 한번 잘못하게 되면 평생동안 잘못된 의사결정때문에 여러분이 발목 잡히는 경우를 많이 보시게 될것입니다.
따라서 의사결정은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의사결정을 A라는 방향으로 할것이냐 B라는 방향으로 할것이냐에 따라서 가는 종창역이 전혀 달랄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좀 더 깊은 생각과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의사결정을 하지않고 느끼는 대로 의사결정을 하다가 굉장히 깊은 수렁에 빠지는 자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한번 잘못된 의사결정은 평생 동안 그 사람에게 상당히 나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고 잘된 의사결정은 10년, 20년동안 그 사람이 보다 사회에서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영유하는데 상당히 좋은 윤활류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떻게 의사결정을 제대로 해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우리는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서 오늘 제가 화두로 삼았습니다.
의사결정을 할때는 가급적 본능적으로 하지 말자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능적은 느끼는대로 하는 것인데 어쩔때는 맞을수도 있습니다.
A와 B중에 정말 선택하기 어려울때 하는 방법이고 처음에는 모든 대안을 꺼내놓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비즈니스러거나 사회에서 크게 활동하시는 분같은 경우는 더욱더 본능적인 의사결정보다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거치는것이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잘되었다고 생각하다가도 한번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게되면 인생자체가 휘청거리는 것을 주변에서 너무 많이 보게 됩니다.
이때 합리적으로 논리적으로 과학적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보다 다양한 채널과 지식을 확보해야만 가능합니다.
다양한 지식채널은 인터넷, 매스컴, 휴먼네트워킹에 의해서 그 계통에 나보다 좀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획득이 가능합니다.
건전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자기가 선택할수 있는 선택의 범위를 정해놓고 자기의 능력을 다 맞춰서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하게 된다면 성공확률을 높이고 실패확률을 줄일수 있는 유일한 대안입니다. 여러분 한번 결정한 의사결정때문에 평생을 구렁텅이에서 나오지 못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많이 보시죠?
지금부터라도 의사결정은 충동적으로 하시지말고 합리적이고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방법에 의해서 의사결정을 하는 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