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政治.社會 關係

교육부는 '자긍심의 국정 국사교과서'로 가야! 외 1

鶴山 徐 仁 2014. 1. 22. 18:57

 

교육부는 '자긍심의 국정 국사교과서'로 가야!

 

 

패배한 좌익세력의 자학사관을 거부해야

 

올인코리아   

 

 

 

기자회견 안내
주제: 교육부는 자학의 검인정 국사교과서 폐기하고, 자긍의 국정 국사교과서 만들라

시간 및 장소: 1월 22일(수) 오전 11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

전체주의적 통제와 폭력을 동원하여, 대한민국 성공사의 주역들을 과도하게 비난하고 북한의 세습독재집단을 제대로 비판하지 못했다고 비판받는 좌편향 한국사 교과서들이 고등학교 학생들의 세뇌에 필수교재로 채택될 지경이다. ‘자부의 한국사’가 ‘자학의 조선사’로 전락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주인인 우익애국자들이 방심하는 사이에, 대한민국을 강점의 대상으로 착각하는 좌익세력이 대한민국의 기록적인 성공사를 실패와 저주의 역사로 둔갑시켰다. 좌익세력의 번성과 준동을 제압하지 못한 교육부가 어린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실패와 몰락을 촉구하는 저주’를 좌편향적 국사교과서로 세뇌시킨다는 우려가 국민들 사이에 폭발하고 있다. 한국사 교과서의 내용적 좌편향성과 채택괴정에서 보여준 좌익세력의 폭력적 훼방은 한국사 교육의 정상화를 촉발시켰다.

마지막 발악을 하듯 좌익세력은 치밀하게 기획해서 마지막 단계에 고요히 기습적으로 검인정 제도를 악용하여, 좌편향적 한국사 교과서를 고등학교 교육에 사용하게 만들었다.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던 학교에 ‘친일파, 매국노’라고 욕하는 자들이 교학사 교과서도 읽어보지 못한 사실은 좌익세력의 선동을 증거한다. 강압적 폭력으로 배포되는 좌편향적 한국사 교과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제도를 존중하는 국정교과서로 바뀌고, 필진들도 자유대한민국을 자랑하는 역사관을 가진 애국학자들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성공사를 우물 안 개구리 같은 국사학자들이 단편적이고 편파적으로 기술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부정확하고 불공정하고 반국가적일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성공사는 보편적이고 상식적이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기술되어야 한다.

지금 한국사 교과서로 채택된 교재들은 내용의 측면에서도 교학사 국사교과서보다 더 바람직하지 않다는 평가가 있는 것에 더하여, 교재로 채택되는 과정에서도 교육적, 윤리적, 정치적, 법률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좌익세력의 폭압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선정된 검인증 국사교과서들은 재검토 되어야 한다. 친북좌익세력의 협박 때문에 친북좌익적 시각의 한국사 교과서가 90%의 학교들에서 채택됐다면, 그것은 북한의 김정은 독재의 전체주의적 폭압이 남한사회에서 국사교과서 채택과정에서 벌어졌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 입으로는 ‘민주’를 외치면서 몸으로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친북좌력이 시대착오적 ‘유신독재’를 외치면서 정상적 교과서를 ‘친일파’나 ‘우편향’이라고 낙인하면서 좌편향적 국사교과서를 강요하는 것은 김정은 집단의 앞잡이들이 교육계에서 벌이는 망국적 선동이 아닌가.

좌익세력의 선동수단으로 전락한 한국의 방송들이 교학사의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이 교정됐다고 선전하지만, 그것은 거짓선동에 불과할 것이다. 교학사 교과서의 탈오자나 띄워쓰기가 교정되는 기준으로 다른 국사교과서들도 고치면 수천 건에 달할 것이다. 진짜 오류 투성이 교제는 대한민국을 저주하고 북괴를 두둔하는 좌편향적 시각의 한국사 기술일 것이다. 좌익세력이 교학사 교과서를 비난하면서 ‘친일파’라는 반일선동 프레임을 들이댔지만, 더 악질적 프레임은 바로 친북적 시각으로 한국사를 재단하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한 위대한 지도자 이승만, 대한민국을 건설한 박정희 대통령, 그리고 군중폭란을 제압한 전두환 대통령의 업적을 악의적으로 폄훼하는 한국사 교과서는 친북적 정치세력의 세뇌교재로 비난받을 수 있다. 정치권력 쟁취에 민주화를 악용한 민주팔이들의 위선적 시각은 대한민국 성공사 평가에 적절하지 못 하다. 

“친일로 매도한 교학사 교과서는 친일이라고 할 만한 내용이 없다”는 게 진실일 것이다. 좌익세력은 거짓말에 수치를 모르는 체질적 거짓말쟁이 들이다.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가 나오기도 전부터 ‘친일 교과서’로 매도한 민주당이 무상급식에 대해 어떤 거짓 선동을 했는지 회상할 필요가 있다. 지난 지방선거과 교육감 선거에 악용하여 재미를 봤던 무상급식은 지금 저질급식으로 전락됐고, 이제는 다양한 교육분야에 투입되어야 할 교육예산을 급식비에 쏟아붓는 모순이 나타나고 있다. 대한민국을 북괴에 굴복시키려고 했던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의 업적만 찬양하고, 대한민국을 번영시킨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의 정부 단점만 부각시킨 교과서를 강요하는 것은 역사를 왜곡이고 학생들을 기만하는 사기극이다. 민주화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좌익세력은 민주화를 경제나 문화로부터 분리시키는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

우리 헌법의 정체성을 가장 존중했다는 평가를 받는 교학사 국사교과서를 완전히 학교에서 몰아낸 좌익세력의 전체주의적 선동을 우리 정부와 여당 그리고 교과부와 국민은 완전히 제압해야 한다. 새빨간 거짓말로써 교학사 교과서를 퇴출시킨 그 선동세력은 학생들에게 거짓과 자멸의 기운을 불어넣어, 대한민국을 북한처럼 전체주의적 폭압이 지배하는 사회로 만들려고 한다. 대한민국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역사를 자랑스러워하는 시각을 가진 교학사 국사교과서는 상식적 사회에서는 ‘우편향적’이라는 모함을 받지 않고 매우 정상적인 교과서라고 평가받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성공을 폄하하고 북한의 실패를 축소하거나 은폐하고 북한의 인권에 침묵하는 한국사 교과서들은 모두 폐기처분 되어야 할 것이다. 좌익세력이 한국사를 재단하는 데에 기준으로 삼은 자학사관은 조선인의 노예근성을 연장시킨다.
 
자부의 역사관을 우경화로 비난하는 좌익세력은 자멸적이다. 자유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모든 정책이나 사업이나 문화를 말살하려는 좌익세력에 한국의 교육계나 교육부가 농락되어서는 안 된다. 좌익세력의 한국역사에 대한 ‘왜곡’과 교과서 채택과정에서 나타난 ‘폭압’은 반드시 교육정상화의 측면에서 교정되어야 할 것이다. 좌익세력이 맹목적으로 찬성하는 시각은 반드시 거부하고, 좌익세력이 극구 반대하는 역사관을 대한민국의 교육부는 채택해야 한다. 북괴와 친북좌익세력이 강요하는 것에 반대로 나아가면 대한민국은 최상의 길로 간다. “무력으로 김정은이 장성택을 처형하듯, 친북좌익세력이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폭력으로 말살시켰다”는 국민의 개탄이 나오지 않도록 박근혜 정부의 교육부는 한국사 교과서의 제작과 배포를 정상화시켜야 할 것이다.

이제 좌편향적 검인정 국사교과서들은 폐기되고, 정상적(우편향적) 시각의 국사교과서를 정부가 만들어서 배포해야 할 것이다. 친북좌익세력이 폄훼하는 우익애국세력이 한국사의 주인이다. 좌편향적 국사학자들이 많다면, 정상적 시각을 가진 정치학자, 사회학자, 경제학자, 문화학자 등이 모여서 한국의 성공사를 포괄적으로 평가해서 자긍심을 가지게 만드는 국정교과서를 만들어야 한다. 좌편향 역사관이 학생들의 두뇌를 잠식하는 궁극적 책임은 교육부에 있다. 교육부는 결자해지의 정신으로 ‘자학의 검인정 국사교과서’를 폐기하고, 좌익세력을 반공으로 제압한 우익애국세력의 승리사를 기록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성공사를 제대로 평가하는 ‘자긍의 국정 국사교과서’를 학생들에게 배포하라.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인이 노예적 조선종으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서...
 
2014년 2월 22일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멸공산악회, 종북좌익척결단 외

[ 2014-01-22, 10:14 ]

 

 

 

"교학사 교과서, 左派입장에서는 죽여 없애야만 했다"

 

 

“이들(좌파 역사학계)의 눈에 국민은 단지 도구에 불과할 뿐”

 

김필재   

 

 

 

보수(保守)성향 역사학자인 권희영(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주요 필진, 사진)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20일 시민단체 ‘시대정신’이 주최한 역사교과서 관련 세미나에서 “대한민국에서 좌파들이 가장 확실하게 헤게모니를 구축한 영역이 한국사 영역”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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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교수는 역사학계의 경우 “한국사학자, 교사, 조직 등 모든 인적 자원, 제도적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교과서 시장까지 완전히 장악하고 있어서 재생산 기반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한 뒤, 의들의 의도는 “민중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좌파 역사학계)의 눈에 국민은 단지 도구에 불과할 뿐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각종 캠페인에서 80%의 국민, 99%의 국민이라는 말이 서슴없이 쏟아져 나올 수가 없다. 소수가 되었건 다수가 되었건 간에 국민의 일부를 敵으로 돌리는 일은 결국은 폭력을 통한 지배로 귀착된다. 그런데 이와 같은 민중론에서 가장 앞장서고 있는 세력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한국사학 세력이다. 한국사학자들이, 그것도 다수가 민중사학을 들고 나오기 때문이다>

권 교수는 이어 교학사 교과서가 좌파세력의 공격대상이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것은 교학사 교과서의 사관과 집필정신이 근본적으로 달랐기 때문이다. 교학사 교과서의 사관은 말하자면 자유민주주의 사관이다...(중략) 좌편향 7종 교과서들과 대비되는 내용의 특징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공산주의와 인민민주주의 노선을 비판하고 자유민주주의 역사를 긍정서술 ▲6.25전쟁을 북한의 민족해방-통일전쟁으로 보는 대신 공산세력의 침략에 대한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 수호 전쟁으로 봄 ▲북한의 인민민주주의, 김일성 독재를 비판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발전의 역사를 긍정적으로 서술 ▲북한을 비호하고 대남도발을 감추는 서술에 대립하여 북한의 핵-미사일-인권침해-대남도발을 상세히 서술하고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통일 의식을 가지도록 서술 ▲반일-반미를 내세우는 국제적 정세와 동아시아에서의 민족주의 부활에 대해 주의하여 올바른 영토의식과 주권의식을 가지게 서술 ▲우리민족끼리, 반세계화를 내세우는 대신 대한민국의 세계화, 선진화 노선을 긍정적으로 서술하고 한국군의 국제평화참여, 한류, 한인 디아스포라에 대한 긍정적 서술.

이 같은 교과서는 좌파의 입장에서는 죽여 없애야만 하는 교과서였다>

권 교수는 좌파 교과서의 목표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그것은 인민공화국을 세우자는 민중사관(인민사관)에 입각해 한국사 교과서를 장악하고, 계급투쟁을 통해 국민을 분열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7종의 좌편향 교과서 모두가 해방 후 인민위원회 운동을 긍정적으로 서술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권 교수는 국사학계의 장래를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해 “민중사학을 과감하게 비판하고 그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대한민국의 국사학계는 미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국사학계의 양심선언이 나와야 한다. 과감히 민중사학을 떨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회복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권 교수는 조언했다.

정리/조갑제닷컴 김필재 spooner1@hanmail.net

[ 2014-01-20, 1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