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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혜 "유감이지만 국민정서…저주라고 공격할 일 아냐"…변희재 등 보수인사들은 '화형식'/ 조선닷컴

鶴山 徐 仁 2014. 1. 21. 20:54

 

임순혜 "유감이지만 국민정서…저주라고 공격할 일 아냐"…변희재 등 보수인사들은 '화형식'

  •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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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1.21 17:45 | 수정 : 2014.01.21 17:52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박근혜 대통령 저주 논란에 휩싸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 임순혜 위원이 “사진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고 무심코 리트윗(재전송)한 것”이라며 사과했다.

    하지만 임 위원은 비판 여론에 대해 “현재 국민의 정서로 받아들여야지 저주로 몰아붙이고 공격할 일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임 위원은 지난 18일 서울역 고가도로에서 분신해 사망한 고(故) 이남종씨 추모음악회에 참석한 한 시민이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는 글이 쓰인 시위 피켓을 사진을 리트윗하면서 ‘이것이 지금 국민의 민심이네요’라고 적었다. ‘박근혜’라는 이름을 직접 쓰진 않았지만, 인도·스위스 순방에 나선 박 대통령을 암시하는 듯한 글이었다. 이 사실이 20일 알려지면서 새누리당은 “박 대통령에 대한 극단적 저주”라며 강력 반발했다.

    임 위원은 21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당일(18일) 저녁 집에 오는 길에 버스 안에서 트윗을 하다가 해당 트위터글의 사진 속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채 무심코 리트윗을 누른 것 같다”며 “어제 사진내용을 확인한 뒤 곧바로 지웠다. 평소 욕설이나 심한 표현은 리트윗하지 않는데 이번에 제대로 확인 않고 올린 것은 인정한다. 불편하게 느꼈다면 죄송하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임 위원의 얼굴 사진을 붙인 마네킹을 태우는 '화형식' 모습/사진출처:수컷닷컴
    임 위원의 얼굴 사진을 붙인 마네킹을 태우는 '화형식' 모습/사진출처:수컷닷컴
    임 위원은 “(내가 실수로 확인하지 않고 리트윗한 것은 잘못이지만) 집회에서 박 대통령에 대해 이 같은 감정을 표출한 사람들이 있으며, 이들의 행위 자체가 죄일 수는 없다”며 “현재 국민의 정서로 받아들여야지 저주 운운하며 몰아붙이고 공격할 일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고 미디어오늘은 전했다.

    변희재 주간미디어워치 대표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등 보수 인사들은 이날 임 위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임 위원을 “막말녀” “저주녀”라고 비난하면서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임 위원의 얼굴 사진을 붙인 마네킹을 태우는 ‘화형식’도 가졌다.

    새누리당은 이날도 임 위원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국민을 대표해 해외에서 열심히 대한민국을 세일즈하고 있는 대통령에게 저주를 퍼붓는 행태는 상식적으로 이해될 수 없다”며 “과연 (임 위원이) 제정신인지,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이 도대체 무엇을 심의한다는 것인지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 정도면 막말 정도가 아니라 저주의 주문”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보도교양 방송을 살피기 위해 어떤 자격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이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 기가 막히다”며 “이런 분이 이런 자리를 맡은 것은 참으로 기절초풍할 정도로 교양없는 일”이라고 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이 추천한 김택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이 임씨를 추천했다”며 “민주당은 김 상임위원에게 물어 (임씨 추천) 경위를 밝히고, 김 상임위원은 사과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입력 : 2014.01.21 03:00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2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 임순혜 위원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극단적 저주를 담은 글과 사진을 트위터로 리트윗(재전송)하고 있다"며 "임 위원은 스스로 사퇴하고, 방송통신심의위도 해촉하라"고 했다.

    임 위원은 18일 트위터를 통해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는 글이 쓰인 시위 피켓 사진을 리트윗하면서 '이것이 지금 국민의 민심이네요'라고 적었다. 인도·스위스 순방에 나선 박 대통령의 추락사(墜落死)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읽힐 수 있는 글이었다. 김 원내대변인은 "임 위원은 과거에도 '쿠데타 정권 박근혜 퇴진하라' 등 대통령 비난 글을 수차례 리트윗했다"고 했다. 임 위원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출신으로, 미디어기독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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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북빨갱이 물에 젖은 것들은 인간의 정상적인 사고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패거리들이다. 종북패거리들이 얽혀서 만들어내는 짓거리는 이보다 더한 짓도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진작에 깨달아야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민주주의를 운운하는 패거리들의 행태는 자유와 권리만 떠벌리며, 준법정신은

    아예 찾아볼 수 없는 망나니들이니 나라가 바로 서고, 평안할려면 종북패거리들부터 대청소해야만 한다. 

    '미친 개 한테는 오직 강력한 몽둥이가 가장 약발이 받을 수 있는 특효약이라는 것을 명심해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