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성장과 성숙을 이끌어내려면

鶴山 徐 仁 2013. 12. 11. 14:07



성장과 성숙을 이끌어내려면


제자 양육을 하거나 자녀를 키울 때,
도와주는 사랑은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도움 받는 곳에서는 인물이 나오지 않는다.
진짜 사랑은 지켜보는 사랑이다. 기다리는 사랑이다.
탕자의 아버지는 탕자가 외국에서 망할 줄 알았다.
그러나 쥐엄 열매 체험을 통해 얻는 가치와 힘을 무시하지 않았다.
아버지는 지켜보고 기다렸다.
그래서 탕자의 회복과 성장을 끌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도우려고만 하면 기도가 없어진다.
그러나 절제하고 지켜보는 사랑을 할 때는 깊은 기도의 사람이 된다.
-최홍준 목사의 ‘성숙을 위한 고난’에서-

기다릴 때 깊어지고, 지켜볼 때 성숙해집니다.
이 세상에 귀중한 것 치고 자신의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천재란 고통을 감당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라고 말합니다.
그 사람들은 도움보다는 무서울 정도로 노력을 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도와주고 싶어도 참는 것이
성숙한 사람을 만드는 길입니다.
성장과 성숙은 자신의 노력과 기도 없이는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꼭~ 붙잡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매일매일 주님께
"찰싹~"
달라붙으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 김성은
인덕대만화과 졸업
빈아트 일러스트
한성대 애니메이션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