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9일에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아서 대통령으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의 새로운 정부가 어제 2월 25일에 공식적으로 출범을 하였슴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회는 여와 야가 서로 상대방을 탓하며, 아직까지 새 정부의 조직법마져 통과시키지 않은 채 발목을 잡고 있는 국회를 국민들이 이대로 보고만 있어야 할 것인 가?
국가의 심대한 위기상황을 당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국민투표'를 이번 기회에 실시할 것을 제의하고 싶다.
'정부조직법'을 틀어쥐고 있는 국회, 과연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해 나가야 할 미래창조부의 업무와 연관된 조직을 끝까지 파괴시키고 자 하는 짓거리를 멈추지 않고 있는 이런 국회가 대한민국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존재 할 이유나 필요가 있는 국회인 가? 물어 봐야 할 것 같다.
나라살림을 해야 하는 정부의 틀을 마련하지도 못한 채,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현실 속에서 국민들이 새 정부에게 무엇을 요구할 수 있겠는 가?
새 정부의 출범에서부터 물귀신처럼 물고 늘어져서 새 정부의 실패를 기대하는 지는 모르지만 국민을 선동하여 국력을 낭비하게 만들고, 국격을 실추시키는 행태는 결국은 자신들의 발등을 스스로 찍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입법기관이라는 국회가 고유 업무인 입법활동을 포기하고 사상초유의 사태를 발생시키고 있는 현행 국회는 그 존재만으로도 국민에게 큰 재앙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지경에 이르렀다면, 대한민국 국회는 스스로 해산을 하는 게 당연하지 않겠는 가?
하지만, 평점 이하로 낙제점을 면할 수 없는 국회, 종북빨갱이가 설쳐되는 국회, 이들이 몸담고 있는 저질수준의 국회의원들이 스스로 사퇴의 용단을 내릴리는 결코 없을 것이기 때문에 어차피 이 시점에서는 국민들이 나서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제 국민들이 궐기하여,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강력한 힘으로 대한민국 국회해산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했으면 한다.
뿐만 아니라, 이참에 북한 핵무장에 대응하여, 대한민국의 핵무장에 대한 국민의 생각을 함께 물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저질수준의 무능한 국회 때문에 소요되는 예산을 전용하게 된다면 투표를 위해 필요한 경비를 충당하기 위한 국가예산의 사용도 큰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이들 국회의원들을 위해 쓰이는 것보다는 더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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