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의 국회는 어느 나라, 어느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인지 의아스럽다.
북한의 핵무장을 성토하기 전에 우리 국회부터 성토하는 게 우선해야 할 순서가 아닐 까 싶다. 하긴, 그네들 국회의원들이 하는 짓거리도 북한독재집단과 흡사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 아주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그 첫 번째가 거짓말을 식은 죽 먹기처럼 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대선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정권쟁취라는 한 가지 목표에 올인하여 국회의원 연금제도를 백지화하고, 세비를 스스로 삭감조치 하겠다고 여, 야를 가리지 않고 떠벌리며 국민을 기만한 후 선거를 치루고나자 서로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입을 다문 채 제 이속챙기기에 급급한 꼴을 버리지 못하는 게, 역시 제 버릇 개 못준다는 옛말이 하나도 그르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고도 남을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도 이적행위를 선도하고 있는 종북집단의 망나니 국회의원을 공동으로 축출하기로 합의를 하였다고 하드니, 역시 이 말도 거짓임이 드러나고 있는 게 현실이 되고 말았다.
이제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입에 침도 제대로 마를 사이가 없을 정도로 며칠 전까지만 해도 새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그 발목을 잡는 행위는 없을 것이라고 국민들 앞에 그럴싸하게 추파를 던지드니 결국은 새 대통령이 자신의 비전을 실행에 옮기는 데 가장 핵심인 정부의 기본 틀마져 물고 늘어지고 있는 행태를 보노라니, 역시 제 버릇 개 줄까 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슴을 보고 있다.
거짓을 없는 집에 끼니를 굶듯이 하는 국회를 두고 열거를 하자면 한이 없을 것 같다.
두 번째로, 국회의원의 신분을 가진 자들이 공적으로 버젓이 이적 행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이대로 국민들은 가만히 두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북괴의 연이은 핵실험으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온 국제사회가 이를 성토하고 있는 터인데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란 자들이 북괴의 행위를 규탄하는 데 참가할 수 없다고 하니 도대체 이들은 어느 외계에서 온 국회의원들인지 모를 일이다.
하기야, 이들을 국회에 보낸 사람들도 우리 국민들 가운데 있으니, 입이 열 개라도 제대로 입을 벌릴 수가 있을 까 싶을 한심한 지경이지만 이런 자들을 위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감내해야만 할 것인 가를 자문해 보아야 할 지경이다.
이렇게 쓰레기보다 못한 썩어빠진 정신나간 대한민국국회의원들이 우굴거리는 국회를 그대로 두고만 봐야 할 것인 가 국민들은 분통을 참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국제깡패 북괴 김씨왕조를 성토하기에 앞서 거짓말을 식은 죽 먹듯 하고, 공공연하게 이적 행위를 일삼고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국회부터 성토해야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국민 모두가 다 함께 대한민국국회를 성토하기 위해 궐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이대로 좌시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지경에 이르렀슴을 공감하고 있다면 대동단결하여, 궐기 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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