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짓과 흑색선전, 감언이설로 국민들을 속이며, 거짓으로 포장하여 뻔뻔스럽게 정치꾼으로 군림하고 있는 야당정치꾼들의 이중성은 가증스럽기 그지 없는 것 같다.
지난 해 총선과 대선의 패배 원인이 과연 어디에 있는 가에 대한 반성을 하기는 커녕 덜 떨어진 그들의 노골적인 억한 심정의 표현은 모레면 출범하는 박근혜정부의 발목을 온갖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악을 하면서 쥐어짜고 있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과거 10년 간에 걸쳐 집권한 좌익정부의 은덕으로 뿌리를 내린 좌편향 언른들과 합작하여 국민들은 안목에도 없는 듯 행패를 부리고 있는 추한 꼴은 그 극치에 달하고 있으니, 이들의 농간으로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이 처음에 국무총리후보자로 임명했던 한 사람은 스스로 사퇴하게 만들고도 부족하여, 다시 임명한 후보자는 오늘까지 청문회를 마치고도 청문보고서 채택을 지연시키는 전술로 나오는 가 하면, 더구나 한심스런 이중성의 저질수준을 보여주는 대목은 박근혜정부가 최대의 역점을 두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초대 장관 후보자로 발표한 사람에 대하여, 국적문제와 미CIA자문위원 경력을 물고 늘어지면서, 자신들은 대한민국의 국기와 애국가의 제창마져 거부하고 있는 주제에 갖 가지 기득권을 버린 채 조국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돌아오는 사람을 두고, 애국심을 운운하는 행태를 보노라니, '니나 잘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정말 우리국회의 질이야 이미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는 터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야당의 수준은 더욱 더 저질이라 가장 저질의 시정잡배들보다 조금도 나을 것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 새정부의 출범을 이틀 앞두고도 정부조직법을 물고 늘어지는 그 핵심에 놓여있는 협상의 주된 문제가 미래창조과학부와 방통위에 관련된 내용이라는 데, 그들의 속내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 바로, 그들의 몫으로 추천한 현재 방송통신 심의위원인 박경신이라는 자는 앞의 장관 추천자처럼 이중국적자도 아닌 대한민국의 병력의무를 피하기 위해 스스로 미국적을 신청하여, 지금 현재도 미국시민권자인 점을 국민들이 알고 있다면 과연 미국에서 성공의 신화를 이루어서 7,800억 달라가 넘는 부를 누리며, 3만 명 이상의 석학을 거느리고 있는 연구소, 그 연구자 가운데 2만 명이 넘는 유수한 박사들이 포진해 있는 가 하면, 15명의 노벨상 수상 학자를 배출한 거대한 조직 벨연구소의 사장으로 미국사회에서 최상층 계층에 있는 그가 무엇이 아쉬워서 대한민국 장관자리가 탐이 나 자신에게 주어지는 막대한 재정적 손해를 감수하면서 까지 한국국적을 회복 하였는 지, 이미 야당패거리들이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박당선자가 5년 이상이나 공을 들여서 모셔온 사람에게 온갖 술수로 흠집을 내고 자 기를 쓰고, 안간힘을 다 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의 일각에서는 이들의 선동에 야합하거나 동조하여, 미국에서 돌아온 세계적 인재에 대해 노골적으로 반감을 가지고, 질투와 시기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졸장부로 덜 떨어진 관련계통의 인사들이 힘을 합하여 공세를 펴고 있는 것을 볼 때 군대에 가지 않겠다고, 한국적을 버리고, 미국적을 취득하여, 여태껏 미국적자로 미국인 행세를 하면서 민주당의 추천으로 방송통신 심의위원으로 있는 박경신이라는 자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후보자를 비교해 보는 경우, 국민들은 과연 우리나라 저질 야당의 이중성을 어떻게 보고, 느낄 것인 지, 그러고도 청문회에서 걸핏하면 병역에 대한 문제를 단골메뉴로 물고 늘어지는 꼴을 보는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해야 할 까? 고만 국민들의 감정을 감언이설로 현혹시키고, 거짓으로 유인하여 우리사회를 갖은 술수로 이간질 하지 말았으면 한다.
아예 국민들이 지금 우리사회의 현상을 국가의 심대한 위기로 판단하고 있다면, 북괴의 핵문제에 따른 대한민국의 핵무장여부와 함께 대한민국국회 해산문제를 가지고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운동을 전개 했으면 하는 심정이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첨언한다면, 사실 이들 철면피들에게 기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들에게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이 시점에서 한 번쯤은 스스로 자신들을 좀 더 냉철하게 돌아보고 판단하여, 개과천선의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하고 바란다.
' 鶴山의 個人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 - 1 (0) | 2013.03.02 |
---|---|
대한민국 국회해산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하자 (0) | 2013.02.26 |
기시린 도새기 도라멘 도새기 타령혼다 (0) | 2013.02.19 |
대한민국 국회부터 성토하자! (0) | 2013.02.15 |
새 정부는 사회정화운동부터 펼쳐야 한다. (0) | 201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