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새벽종소리] 2012년5월2일 QT - 죄는 실수가 아니다 (도서/사진/말씀)

鶴山 徐 仁 2012. 5. 4. 22:06



죄는 실수가 아니다


처음에 죄가 시작되었을 때 하와나 아담이 실수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어긴 것이다.
다윗이 여러 가지 범죄를 저질렀을 때 실수한 것이 아니다.
또한 그가 우리야를 죽음에 이르게 한 것도 실수가 아니다.
죄를 범한 것이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했을 때 실수한 것이 아니다 죄를 범한 것이다.
-김홍만의 ‘다시 쓰는 야베스의 기도’에서-

실수와 죄를 혼동하지 마십시오.
그런데 죄를 실수로 생각하는 사상은 오늘날에도 많습니다.
그럴 땐 죄를 범했다고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시각에서는 공격적인 것입니다.
죄는 실수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어긴 악한 불순종의 결과입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