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ree Opinion

[넷향기] 이영권 박사의 "한국경제의 과거와 현재"

鶴山 徐 仁 2011. 9. 2. 10:07

한국경제의 과거와 현재
이영권

한국경제의 과거의 성찰, 미래의 통찰을 살펴봐야 한국은 어느쪽으로 갈 것인가를 느끼고 한국의
Fighting Spirit이 강해질 것 같아 여러분과 얘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한국은 1962년도 그 이전, 그러니까 약50여 년 전에 전세계 16여개국 중 한국이 3대 빈곤국가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 아래에는 소말리아하고 에티오피아 밖에 없었습니다.
그게 불과 50년 전의 대한민국의 경제적인 위상이었습니다. 오죽하면 6.25전쟁때 우리가 아는 전세계 16개국이
참전을 하고 그 나라 중에 상당부분이 현재는 우리나라보다 못살고 있지만 1950~60년대 우리나라는 정말 못살던 나라였습니다.

그랬던 한국이 정말 훌륭하게 50년 만에 전세계에서 참으로 열심히 노력한 선배님들때문에 순국선열들 때문에
엄청난 발전을 해왔습니다.
사실은 제가 대학재학 시절에는 엄청나게 데모를 많이 했었습니다. 요즘에 많이 부끄럽지만 그 당시에는
최선을 다해 그때 사고로는 반미라던가 유신정권에 대한 반대를 해왔지만 요즘에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
그 양반들이 그렇게 피땀을 흘리고 나름대로 정직하게 하지 않았더라면 오늘날의 대한민국 경제가 있었을까
가끔 하게됩니다.
사실 장기통치 이런건 민주화의 역행으로 잘못된 행동이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 우리 선배들께서 참 애를 많이
쓰셨구나 하는 뜻입니다.

오늘날 한국경제의 위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세계 230개 나라중에서 일인당 국민소득이 현재 이만달러가 되고, 우리나라의 GDP 덩치로 보면 전세계 국가에서 12번째 국가로 올라왔으니 이런 일은 박수를 칠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1977년도에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이 다 힘을 합쳐 모은 전체의 수출금액이 100억달러였었는데,
현재는 한달에 수출과 수입을 하고 중간에 남은 무역흑자만 100억달러씩이나 되니 대단한 나라로 발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은 GDP로는 12번째이고 수출 잘하는 걸로 치면 전세계에서 10대 강국안에 들어가며 그러나 아직도 1인당 국민소득이 2만달러로 전세계에서 45~6위 정도 하기 때문에 국어영어수학 다 합쳐
전교 몇등인가 따져보니, 그런걸 국가경쟁력 순위라고 하는데 230개 나라 중에 22등 정도입니다.


그러면 굉장히 잘 한 건데, 230개 나라중에 선진국 강대국 잘 사는 나라로 가길 모두 원한다면
그 안에 해당하는 국가가 20여 개라면 그안에 들어가려면 조금만 더 마지막으로 더 스퍼트를 내면
20개국 안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시점에 와있다 하는 뜻이 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학교다닐 때 공부를 열심히 해봤지반 전교생 230명 중에서 30등안에 들어가는 건 비교적 쉽습니다.
그런데 30등 안에서 25등 20등 10등 5등 안으로 들어가는게 훨씬 더 어려운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앞에 있는
사람들도 가만히 있을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에 간 사람들이 어떻게 갔는지 잘 알아보게 되는게
그걸 영어로 벤치마킹이라고 얘기합니다.
한국은 현재상태에서 선진국을 다 벤치마킹해 본 결과로 미래를 예측한 것을 보면 한국은 여러가지 외부환경이나 내부 여건이 성숙하고 국민들이 하려는 열망, 이 삼박자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다음과 같이 예측됩니다.

2025년 앞으로 15년 후에 일인당 국민소득이 현재 이만달라에서 5만달라로, 그리고 전세계 국가순위는 22등에서
7등안에 들어가게 되어 G7이 되는 나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G7에 들어가는 나라가 얼마나 중요한 가는 현재는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캐나다
가 해당하는데 이 나라가 모이면 전세계 경제의 57%가 되어 바로 G7국가가 전세계를 휘잡고 있다는 뜻입니다.

대한민국이 그 안에 들어가는 미래가 우리한테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여러분들 모두가 한국의 밝은 미래에 부합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서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