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내 마음이 주의 말씀을 향할 때

鶴山 徐 仁 2010. 12. 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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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주의 말씀을 향할 때


마음이 새롭게 되는 것은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들에
마음을 씀으로써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우리의 내적 변화를 위하여
우리 자신의 수단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수단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기뻐해야 한다.

-리처드 포스터의 ‘영적 훈련과 성장’ 중에서-

우리의 마음이 주의 기뻐하시는 곳까지 자라나길 원하십니까?
주를 더욱 알고자 했던 첫 사랑의 열정을 회복하길 소망하십니까?
그렇다면 나 자신과 세상을 향해있는 마음의 눈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리십시오.
우리 마음의 눈과 귀가 온전히 주의 말씀에 집중 될 때
우리는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의의 길을 향해 고정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주의 말씀에 마음을 쏟고
그 말씀이 온전히 내 것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소중히 여기십시오.
당신의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오늘, 우리에게 닿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을 때 울리는 소리..
‘사랑은 하나님이야.’

그 사랑의 시작도, 끝도 하나님이심이 알아지는 것
그 사랑이 우리 안에 있는 그 이유로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것
사랑은 줄수록 넘쳐나는 신비…그 사랑의 우물…예수..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1서 4:7~8)
글쓴이 : 박주원 현재 연극치료, 대안학교 교사 등 활동중
동덕여자 대학원 연극치료학과 재학중
유럽, 이집트, 쿠바, 멕시코 등 사진, 배낭여행 (2001~현재)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 시편 95:1~11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4.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5.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9.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10.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11.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1절과 6절의 <오라>는 히브리어로 <할라크>입니다.
이는 대단히 강경한 요구이자 준엄한 명령입니다. 그렇다면 와서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라>(6절)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살길, 우리가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평안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여호와 앞으로 나아가 무릎을 꿇는 길 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습니다.
그럼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찬양과 경배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1절).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자>(6절).
주님은 우리의 최후의 보루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도피처요 안전한 요새요 구원의 반석이십니다. 우리의 서해 5도가 그토록 위험하고 북한군 포대 앞에 무방비로 방치되어 온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또 북한군 포대 진지가 그토록 완벽하게 요새화 되어 있다는 사실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는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4,5절).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나님께 서해 5도의 안보와 이 나라의 안녕을 맡기는 것만이 살길임을 깨달읍시다.

말씀과 순종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7,8절).
여호와 앞으로 나아가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곧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삼상 3:9)하는 자세로 순종하겠다는 결단에 다름 아닙니다.
과거 이스라엘은 광야 므리바에서, 또 맛사에서 불순종과 하나님 시험으로 주의 진노와 징계를 자초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그 숱한 기적을 보고, 만나와 생수를 먹고 마시면서도 반역과 불순종을 일삼아 결국은 하나님의 저주를 면치 못했습니다.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내가 사십년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9,10절).
말씀에 순종합시다.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고 우리도 다 사무엘처럼, 양처럼 목자이신 하나님의 음성에 절대 복종합시다.

모세와 천국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11절).
결국 탈출 1세대는 모두 가나안 입성에 실패했습니다.
불순종과 반역으로 다 광야에 뼈를 묻고 말았습니다. 가나안에 들어간 최종 주자들은 다 출애굽 당시 어렸던 제2세대와 광야에서 출생한 제3세대들이었습니다.
1세대 가운데서는 오직 여호수아와 갈랩 두 사람 뿐이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은 므리바에서의 혈기를 문제삼아 모세마저도 가나안 입성 명단에서 제하시고, 광야에서 생을 마감하게 하셨습니다(신34장). 그렇다면 모세가 천국행에서 탈락했다는 뜻일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주님이 변화 산에서 회담했던 두 사람이 바로 모세와 엘리야 아니었습니까?
그것은 비록 지상의 가나안 입성에는 실패한 모세지만 영원한 가나안인 천국행에는 성공했음을 시사합니다.
늘 여호와 앞에 무릎 꿇어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시고, 말씀과 명령에 순종하고 복종하셔서 저 영원한 가나안 입성에 꼭 성공하시는 복된 성도들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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