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宮南池)는 백제 무왕때 만들어젔다고 전해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조성 연못이다.
원래 연못의 규모가 얼마나 컷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고, 현재는 1만평 정도가 남아있다.
연못 주위에는 넓은 연꽃단지가 조성이 되어있어서 매년 7월에 연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궁남지는 원래의 이름이 아니고 무왕이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팟다는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宮南池)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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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대사대 부중고1215회 동기회
글쓴이 : 여정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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