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선택

鶴山 徐 仁 2009. 12. 22. 21:38



선택


“네가 용서하길 바란다.
용서란 너를 지배하는 것으로부터
너 자신을 해방시키는 일이야.
또한 완전히 터놓고 사랑할 수 있는 너의 능력과
기쁨을 파괴하는 것으로부터
너 자신을 해방시키는 일이지.”

-윌리엄 폴 영의 ‘오두막’ 중에서-

용서는 우리의 묶여있던 영혼에 날개를 다는 것입니다.
또한 용서는 스스로를 가두었던
‘미움’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우리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회복하고,
주님과 함께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는 길입니다.
우리는 용서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의 선택은 앞으로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미움에 갇혀 제자리걸음을 하기보단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 용서를 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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