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외로운 사람

鶴山 徐 仁 2009. 12. 21. 09:41



외로운 사람


용서를 거부하는 것은
상처를 입힌 사람뿐만 아니라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은 사람과도
당신을 단절시킨다.
울적한 기분으로 상처받은 것에만 정신이 팔려
당신을 좋아하고 치유를 도우려는 사람들마저 밀어낸다.
그들을 향해 마음을 닫거나
그들의 지원을 환영한다고 표현하지 못하면,
당신은 꿋꿋하게 서 있는 것 같지만
외로울 수밖에 없다.

-재니스 A. 스프링의 ‘용서의 기술’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증오와 두려움 가운데
홀로 있기를 원치 않으시며
마음의 병이 깊어지기 전
주님 앞으로 나아오길 권고하십니다.
또 우리의 연약한 마음을 깊이 헤아리심으로
믿는 형제들을 통해 마음을 어루만지시며
의의 말씀으로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이제 주님의 사랑 가운데 서십시오.
스스로를 속박하는 미움의 올무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이 예비하신 풍성한 관계의 축복을 누리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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