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제자의 배지

鶴山 徐 仁 2009. 8. 17. 09:25



제자의 배지


기독교 철학자 프란시스 쉐이퍼 박사는
‘사랑’이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나타내는
‘제자의 배지’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실제로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합니다.
모든 것이 조건적이고 이기적인 세상에서
아직도 무조건적이고 이타적이 사랑이
존재하는가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사랑은
선교의 문을 여는 유일한 열쇠라고 할 만합니다.

-이동원 목사의 ‘우리가 사모하는 푸른초장’ 중에서-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눈에 보이는 그 어떤 것보다
사람의 마음을 끄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으로는
누군가를 충분히 사랑하지 못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조차
알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 계신 주님.
십자가 사랑으로 모든 것을 보이신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갑니다.
제자의 소명을 가지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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