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존경 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일에 대한 보상과
이득을 따지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가슴이 따뜻하고 예쁜 사람은 차 한잔을
마시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 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
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입니다.
(강시원, ‘생각 한줌, 글 한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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