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기도의 기쁨

鶴山 徐 仁 2008. 9. 17. 19:20



기도의 기쁨


“우리가 하나님께 분명한 것을 구하고
그분이 그것을 주시면,
하나님이 얼마나 생생하게 느껴지는지 모른다!
그분은 바로 거기에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막연한 관념으로서가 아니라
생생한 현실적인 분으로
모시고 있는 것은 복된 일이다.
치유의 기쁨보다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이 더 크다.”
-R.A. 토레이의 ‘이렇게 기도하자’ 중에서-

기도 속에서 우리는 선명한
하나님의 존재를 체험하게 됩니다.
느끼지 못하지만 우리 곁에 머무는 공기처럼
귓가를 스치는 가벼운 바람처럼
늘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단 한 번의 기도도 놓치지 않으시고
모든 상황 속에서 협력하여 선을 이뤄 가시는 하나님.
기도 속에서 우리는
우리 삶을 푸른 초장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를 통해 축복의 물길을 여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만나게 됩니다.
자녀의 특권,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와의 만남의 기쁨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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