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아직도 난 도전하고 싶다

鶴山 徐 仁 2008. 4. 19. 22:53

 
      *♣* 아직도 난 도전하고 싶다 *♣*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삶에 힘이 들고 지쳐 가더라도 아름다운 추억들은 가슴 속에 묻어둔 채 있는 가 봐요. 이제는 잊었을거라고 생각했던 기억들이 새로워질 때면
      생생하게 남아있는 예전의 모습 가운데 빠져들곤 합니다.
      흘러간 세월은 모두가 아쉽게만 여겨지는 것일 까요?
      지나친 중에 떠올리고 싶지않은 것들도 허구 많은 데
      지금은 그 모두가 아름다운 상상의 나래 속에서 맴도니
      늙었다는 스스로의 증거가 아닌지 하는 마음을 느낌니다.
      오늘도 생일을 축하해 주는 메시지들이 예전과 달리 진하게 다가옴은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 생각하면서 남은 시간을 보다 의미있게 꾸리며 살아야 할텐데 하는 마음으로 다짐하며 새로운 삶의 이정표를 그려보게 되죠.
      옛날의 사람은 이 나이 되면 일생을 마감하는 기분을
      자신의 삶을 마감하며 정산하는 맘으로 살았을 터인데 나는 아직도 이렇게 도전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으니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인지도 모른채 그냥 달려갈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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