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의 샘 (출 15:22-25)
'마라의 샘'에서 만난 아랍 사람들.
관광객들이 오면 무엇이든 얻기 위해 모여든다.
이동 중 스에즈 만으로 흘러들고 있는
유황 온천이 있어 잠시 발을 담그고 피로를 풀기도 했다.
모래 속으로 발을 넣어 보면 따끈따끈해 화상을 입는 기분이 들었다.
옛 왕들도 이 곳을 찾아 온천을 즐겼단다.
지하 동굴 속에는 유황 수증기가 나와 많은 사람들이 찌질을 하고 있었다.
이 동네 개는 이렇게 들개처럼 산다네요.
우리나라 같으면 벌써 어떻게 되었을 것 같기도 한데.......
홍애
유전도 보였습니다.
자급하고 수출도 한다니 고유가 시대에 부럽게 보였다.
산야는 이렇게 황량했다.
이런 환경의 땅에서 40년 광야 생활을 했다.
보이는 나무는 법궤를 제작하는데 쓰였던 싯딤나무이다.
르비딤 (출 17: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모세가 바위를 쳐 물을 내었던 곳이다.
현재 베드윈족이 살고 있었다.
광야 가운데 이런 호텔이 있었다.
이곳에서 쉬고 다음 날 새벽 시내산(모세가 10계명을 받은 산)을 올랐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패한 사람 사울과 성공한 사람 다윗 (0) | 2008.04.07 |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0) | 2008.04.06 |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 (0) | 2008.04.03 |
앞서가는 교회, 앞장서는 신앙인 (0) | 2008.04.01 |
감사로 드리는 제사 (0) | 2008.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