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안개 곱게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온 인연이 있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 만으로 향기가 전해져오는 맑은 호수같은 인연입니다. 천상에서 아름다운 인연처럼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함으로 다가오는 인연입니다. 너무도 아름답기에 지켜주고 싶은 그런 인연입니다. 내가 바라보는 인연은 행복한 모습만 보고싶고 웃는 모습만 보면 좋겠습니다. 내게 다가온 인연 언제까지 영원하는 마음으로 내 인연과 함께가고 싶습니다. |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메모 :
'文學산책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가난한 새의 기도 (0) | 2008.03.20 |
---|---|
늘 보아온 사람과 (0) | 2008.03.17 |
존재의 고독 (0) | 2008.03.16 |
[스크랩] 백목련 / 이해인 (0) | 2008.03.16 |
[스크랩] 봄 일기 /이 해 인 (0) | 2008.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