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사랑스런 나의 제자들

鶴山 徐 仁 2008. 2. 25. 11:05

사랑스런 나의 제자들
사랑하는 제자들과의 만남은 어느 때, 어느 곳에서도
나에겐 가장 편안하고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것 같다.
오늘도 한 제자가 말 했듯이 그들은 종합영양소처럼
활력을 주고 삶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느낌을 받는다.
능력이 부족하여 모든 제자들을 함께 품을 순 없어도
소수 정예라 해도 추수지도 할 수 있으니 다행스럽다.
초심으로 일관하면서 최선을 다 하는 그들을 보면서
스승으로서 더 많이 베풀어 주지 못한 아쉬움 뿐이다.
나의 남은 여생에도 가슴 속에 품고서 살아갈 제자들
그들 모두 자신들의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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