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화(朴鐘和,1901~1980) 호는 월탄(月灘).
서울출생. 휘문고보 졸업. <백조>발간에 참여.
홍사용,박영희 등과 교우하면서 백조파 문학의 형성에 기여하였다.
시집으로 <흑방비곡>(1924),<청자부>(1946)가 있다.
초기에는 낭만적,퇴폐적 분위기의 시를 창작하다가 후기에는
민족사,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시로 창작했다.
<흑방비곡>에 수록된 시는 전자에 해당하며,<청자부>에 실린 시는
후자에 해당한다. 이후 소설창작에 몰두하여 <금삼의 피>,<다정불심>
<대춘부>,<임진왜란>등의 역사소설을 창작했다.
서울출생. 휘문고보 졸업. <백조>발간에 참여.
홍사용,박영희 등과 교우하면서 백조파 문학의 형성에 기여하였다.
시집으로 <흑방비곡>(1924),<청자부>(1946)가 있다.
초기에는 낭만적,퇴폐적 분위기의 시를 창작하다가 후기에는
민족사,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시로 창작했다.
<흑방비곡>에 수록된 시는 전자에 해당하며,<청자부>에 실린 시는
후자에 해당한다. 이후 소설창작에 몰두하여 <금삼의 피>,<다정불심>
<대춘부>,<임진왜란>등의 역사소설을 창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