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鶴山 徐 仁 2007. 9. 15. 15:25





사랑하는 이들과 있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혹시 아는가?
하나님도 그러하다는 것을
하나님은 사랑하는 이들과 있기를 원하신다
그분이 하신 일을 달리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그분과 우리 사이에는 틈이 있었다
어마어마한 틈
하나님은 견디실 수 없었다
그래서 조치를 취하셨다
하나님은 나와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그분의 독생자를 포기하셨다
-맥스 루케이도의 "은혜" 중에서-


우리가 받은 은혜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틈은
지금도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죄 가운데 방황하는 우리의 모습은
하나님을 견딜 수 없게 만듭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는데
우리의 사랑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조그만 틈도 견딜 수 없어 눈물로 기도하는 아버지와 달리
이까짓 거리쯤은 언제라도 좁힐 수 있다고 자신하지는 않습니까?
늘 기다리시는 주님께 오늘 가까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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