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敎育.學事 關係

PRINCETON UNIVERSITY CAMPUS

鶴山 徐 仁 2007. 7. 31. 20:32

뉴저지 중부의 전형적인 전원도시겸 대학촌인 프린스턴에 있는

고색창연한 프린스턴대학입니다.

조선조 영조시대 때인 1746년에 설립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부동의 명문입니다.

총 부지 면적이 2천만평이나 되는데 메인 캠퍼스는 대략 80만평 정도 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인재들이 꿈에서도 힙스힙스(HYPS)한다는 대학중의 하나지요.

아인슈타인이, 우드로 윌슨이, 쟌 내쉬가, 록펠러3세가, 유진 오닐과 윌리엄 포크너가, 스콧 피츠제럴드가 생각 나는 곳이지요.

구굴 회장인 에릭 슈미트도 프린스턴 출신이며 뭐 석호필이란 배우도 그렇다 더군요.

무감독 시험제도라는 프린스턴의 독특한 학사 관리제도도 있습니다.

뉴욕에서 가까워 차가 없어도 통근열차를 타고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학교상징은 TIGER이고 학교색은 주황과 검정색입니다.

 

 
















































균형이론으로 노벨상을 탄 천재 수학자 John F. Nash Jr.의 인간 승리의 자서전이자
천재의 마음 속을 드러내 보여준 영화 A Beautiful Mind의 배경.....
사색에 잠겨  이곳 저곳을 산책하던 EINSTEIN의 발자욱을 감지할수 있는 고색 창연한  캠퍼스.....
 대리석과 붉은 벽돌과 아이비가 조화로운 한 폭의 수채화같은 캠퍼스.....
3.1운동의 도화선인 민족자결주의를 선포한 Woodrow Willson 대통령과 이승만박사가 만나
동양의 평화와 해방을 논의하였던 그곳이 바로 프린스턴 대학교이다.

자신의 정직과 신뢰를 담보로 명예를 최우선으로 하는 지도자의 자질을 배우는 학문의 전당이다.

바로 100년 이상 유지해 온 소위 무감독 시험제도인 Honor System이 그 점을 말해준다.
  그래서 가로등 위에 앉아 전세계에서 모인 수재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살피며
프린스턴 지킴이로 긍지가 높을 평생을 프린스턴에서 보내는 다람쥐가 아마도 가장 행복하지 않을까.
씨끌법적한  New York에서 통근열차 NJ Transit의 Northeast Corridor Line을 타고 내려오면
1시간 반 못미쳐 아름다운 전원도시  Princeton의  캠퍼스에 도착한다.
이 때면 키다리 아저씨를 기다리는 순박한 여대생이 혹시나 하고 마중 나올지도 모른다.
세상에 절은  삶에 여유롭고 풍성한 쉼을 주며 활기를 되찾게 하는 분위기다.
250여년 역사에서 풍기는 전통의 향기를 깊게 들이쉬기만 하면 그것으로 족하다. 
조용히 감상에 빠져보고 눈에 모두 담아두자.....

마지막 사진은 Einstein이 살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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