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새로운 도전

鶴山 徐 仁 2007. 6. 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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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어제로 명실공히 대학강단의 한 장을 공식적으로 마감하고 난 첫 날을 맞았다. 하지만, 어제 학생들과의 마지막 고별 강의의 장에서 그들에게 내 마음을 전했었지만
    어쩐지 예전에 군복을 벗고 전역을 할 때와는 달리 섭섭하다거나 아쉬움이 남질 않으니
              세월의 탓인지! 아님 몇 해 전부터 차분하게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결과인 것 같기도 하다.
              이제부터 새로운 도전을 위해 힘차게 날개를 펼치고 좁은 터전을 떠나 훨훨 날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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