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감시원이 입회하고 찍은 사진들은 전부 가짜 북한 입니다.
사진작가 석임생(필명 리만근)씨는 1997~2004년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진실 소속으로 북한 신포 경수로 건설현장에서 근무했다. 이 기간은 북한이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리던 「고난의 행군」 시기를 포함한다. 그는 북한에서 근무하는 동안 틈틈이 북한 사람들의 일상을 사진에 담아 두었다가, 얼마 전 「30년 사진인생, 7년간 북한을 담다」(시대정신 刊)를 펴냈다 |
삼륜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달리는 보위부원들.
강상리초대소 작업장의 북한 노동자들. |
1998년 金正日 생일(2월16일)을 맞아 양화부두에 나붙은 2·16 경축판. |
위장망을 두른 훈련복 차림으로 길을 걷고 있는 인민군 여군들. |
함남 금호지구 호남리 생활부지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南과 北의 노동자들. |
오기택 / 고향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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