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이런 사랑은

鶴山 徐 仁 2007. 5. 9. 09:51
      

    *이런 사랑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자주 보고 싶어지고 가까이 있고 싶어 하지만, 오래도록 사랑하길 원하면 가끔 만나 볼 수 있고 떨어져 바라보면서 가슴 속에 고이 품은 채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늘 나름대로 그려 보면서 그리움을 낳고 만들며 때로는 가슴을 태우면서 보고 싶어 갈증을 느낌도 긴 사랑의 푯대가 아닐 까? 삶의 방식이 저마다 다르듯 이런저런 모양으로 사랑을 엮어 가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이 하늘 아래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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