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만남의 통로

鶴山 徐 仁 2007. 3. 30. 08:54
 
 


만남의 통로


우리가 하나님께 분명한 것을 구하고
그분이 그것을 주시면,
하나님이 얼마나 생생하게 느껴지는지 모른다!
그분은 바로 거기에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막연한 관념으로서가 아니라
생생한 현실적인 분으로 모시고 있는 것은 복된 일이다.
치유의 기쁨보다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이 더 크다.


                                     -R. A. 토레이의 ‘이렇게 기도하자’ 중에서-



흔히 기도는 ‘축복의 통로’ 라고 이야기합니다.
기도를 통해 삶의 축복이 전달되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도는 축복이 전달되는 통로이기 이전에
하나님과의 깊은 교재의 장소가 됩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이전에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체험하게 됩니다.

또 어떠한 마음으로 그 분 앞에 나와 왔든지
자신도 알지 못했던 깊은 상처를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의 뜨거운 손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주 작은 문제라도 좋습니다.
지금 주님께 나아오십시오.

기도를 통한 주님과의 만남,
그 기쁨이 오늘 당신의 삶을 풍성케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