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교수 돼, 할머니 잘 모실거예요” 거실을 서재로… 양할머니와 함께 사는 배진영군 대구=김수혜 기자 goodluck@chosun.com 입력 : 2007.05.10 01:20 “책장 가져오셨다고예? 어서 오이소!” 쪽문을 연 황칠선(72) 할머니가 활짝 웃었다. 8일 밤 대구 대신동. 신축 아파트 아래 철거 예정 건물이 다닥다닥 엎드려 있다. 슬레이트 지붕을 인 방 두 칸짜.. 敎育.學事 關係 2007.05.10
하버드 물리학도, 프로 지휘자의 길 가다. "정말 미친 스케줄 아닌가요?" 한국계 미국인 지휘자 스콧 유는 서울시향의 봄 시즌 일정을 보더니 이렇게 반문했다. 객원 지휘자가 취재 기자에게 그렇게 물으면 어떻게 답하란 말인가. 난감하기만 했다. 진은숙의 현대 음악 시리즈 '아르스 노바' 두 차례에 이어, 정기 연주회, 오페라 리골레토 연주.. Free Opinion 2007.04.19
하버드 법대 최초 한인 교수 탄생 ▲ 올 가을 학기부터 하버드 법대에서 조교수 자격으로 형법을 강의할 예정인 재미교포 여성 석지영(미국명 지니 석)씨. 석씨는 하버드대학 법대에 최초의 한국인 교수가 됐다. /한국일보 제공 - 하버드대학, 석지영 교수하버드대학 법대에 최초의 한국인 교수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하버드대학과 예.. 人物情報 參考 200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