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정치 37

[스크랩] 박철언, “YS가 차기 제안했었다”

회고록, 인터뷰 통해 “YS 약속 어기고 거짓말, 정치보복 했다” 주장 ‘박철언 X-파일’이 열리는 것인가. ‘6공화국의 황태자’로 까지 불렸던 박철언 전 의원의 회고록이 정치권에 또 다른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특히 박 의원은 11일 MBC 인터넷뉴스인 아이엠뉴스(imnews.com)와의 인터뷰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대표가 이번에 자신을 대통령으로 밀어주면 다음에 박 장관을 밀어주겠다고 제안했다”고 주장했다.3당 합당과 관련 박 전의원은 “김영삼 총재는 내각제 약속을 어겨놓고 처음에는 그런 약속을 한 일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나중에 각서가 공개되자 오히려 공작정치라고 역공을 했다”고 주장했다.노태우 전 대통령이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거액의 정치자금을 제공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박 전의원은 “김..

[스크랩] 중국과 중국인의 한국 정국 보기....

한국과 중국은 앞으로 미국만큼이나 가까워질 나라라고 합니다.특히 땅이 인접해있고 문화 전통마져 유사한 나라라서 쉽게 가까워질수 있는 충분한 역사조건과 객관적인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한국정국의 혼란과 관련하여 ,중국인이 한국정국을 보는 눈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미국을 향해서 "노"라고 할수 있을 만큼 성장한 중국으로서...한반도의 작은 나라 한국은 중화질서에 변두리 쯤에 있는 나라로인식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특히 금융위기때에 중국의 역할이 마치 아시아의 큰형님 역할을해서 많은 인심을 얻고, 그리고 WTO와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면서이제 중국을 앞으로하고 많은 나라들이  중화질서로 모여드는 것은아닐런지요.... 남북분단 이후에 미국와 중국은 한반도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면서러시아, 일본을 끌어..

Free Opinion 200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