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것들... 그 시절의 금서 '선데이 서울' 어린 시절 외삼촌 등의 손을 잡고 외가에 가려고 정류장에 갔을 때 정류장 매점에 늘 파는 잡지가 있었다. 왠지 야시시 해보이는 웃음을 띄고 유혹하듯 바라보는 그 잡지의 이름은 바로 '선데이 서울'이다. 사실 직접 본 기억은 없는것 같다. 머리가 굵어졌을 무렵에는 '핫.. 想像나래 마당 200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