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W I S S..................G E N E V E레만 湖水에 지다.G e n e v e 11.맑고 고요한 레만 호수여 ! 너는내 살아온 거친 세상의 반대편에 있는 호수.너의 정적은 나에게 혼란한 이 땅의 물결을 버리고보다 깨끗한 샘에 오라고 한다.저 잔잔한 배의 돛은 소리 없는 날개처럼나를 소란 밖으로 날게 한다.내 지난날 폭풍 휘몰아 치는 대양의 포효를 사랑했으나지금 너의 부드러운 속삭임은 정녕 꾸짖은 누님의 목소리처럼 정답게 들린다.숙연한 쾌락에 내 이처럼 감동하다니 !...조지 고든 바이런의 중에서.... 가져온 곳: [땅의 回想]  글쓴이: SHADHA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