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이웃의 건강 지킴이 ‘도티기념병원’ 마리아수녀회 도티기념병원(이하 도티병원)에는 ‘접수 창구’만 있고, ‘수납 창구’가 없다. 이 병원은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는 사람을 위해 25년째 무료 진료를 펼치고 있다.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 정말 돈이 없어 병원에 못 가보고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입소문을 듣고 마지막 희망으로 이곳.. Free Opinion 2007.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