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계획서만 잘 쓰면 ‘사이버 대학생’ 학비 싸고 오프라인 수강까지 가능 ‘사이버 대학으로 오세요.’ 개인 사정으로 대학에 갈 기회를 놓쳤거나, 대학을 다니긴 했지만 다른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면 사이버대학을 노려볼 만하다. 학업계획서만 잘 써도 입학이 가능하다는 것도 솔깃한 대목이다. 당장 6∼7월 2학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뽑는.. 敎育.學事 關係 2008.06.10
경찰대·사관학교 선발방법·대비 전략 누구나 한 번쯤은 제복을 멋드러지게 빼입은 경찰대나 사관학교 생도를 보며 ‘나도 지원해 볼까.’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제복의 매력에 여성은 로망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경찰대와 사관학교의 매력은 제복만이 아니다. 전액 학비무료에 안정적인 직장까지 보장되니 ‘실속’을 챙기.. 敎育.學事 關係 2008.06.03
국립대 등록금도 고삐 풀렸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등록금을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넘겨 주면서 국립대 등록금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사립대처럼 국립대에도 연간 등록금 1000만원 시대가 올지 모른다는 우려도 시민단체 등에서 나온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국립대의 등록금 인상률은 이미 사립대.. 敎育.學事 關係 2008.05.29
‘대학 구조조정 전도사’ 오영교 동국대 총장 “기초 학문 유지는 국립대 몫 수요 있는 학과에 집중 투자” 지난 15일 서울 필동의 동국대 캠퍼스 본관 앞. 학생들이 막바지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밝은 표정에서 고민의 흔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본관 옆 건물벽에 붙어 있는 대자보를 읽어봤다.‘축제분위기’가 금세 깨진다. 행간 곳곳에서 비.. 敎育.學事 關係 2008.05.24
한국 대학 교육 수준 살펴보니… 졸업자 수는 세계최고 질적수준은 최하위권 우리나라는 ‘대학졸업장’을 가진 사람들의 숫자로만 보면 세계 최상위권에 들지만 대학교육의 질적 수준은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자수는 55개국 중 4위… 사회요구 부합도는 53위 15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의 2008년.. 敎育.學事 關係 2008.05.15
‘科 vs 科’ 무한 생존경쟁 대학내 학과(학부)의 무한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인기학과는 살아남고 인기가 없는 학과는 폐지되는 생존게임이다. 학과의 살아남기 경쟁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자율화 방침이 도화선이 됐다. 교과부는 현재 복수의 학과 또는 학부별로 정하도록 돼 있는 학생 모집단위를 대학별로 .. 敎育.學事 關係 2008.05.02
“고등교육 교부금제 도입하겠다” 손병두 대교협 회장 취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14대 회장으로 손병두 서강대 총장이 8일 취임했다. 손 신임 회장은 지난 1월4일 열린 대교협 정기총회에서 이장무(서울대 총장) 회장의 뒤를 이어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0년 4월7일까지 2년이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손병두 한국대학.. 敎育.學事 關係 2008.04.08
포항공대 ‘영어 인증제’ 더 죈다 “세미나 때 영어로 발표는 술술 잘하죠, 전부 달달 외워서. 하지만 질문이 나오면 그때부턴 쩔쩔맵니다. 영어로는 한마디도 대답을 못하죠. 영어로 논문을 써놓은 걸 보면 더 한심합니다.” 이공계 수재만 모였다는 포항공대(포스텍) 얘기다. 학생들의 영어말하기·쓰기 실력이 심각하다는 것은 이미.. 敎育.學事 關係 2008.04.02
대학들 ‘돈 안되는 학과’ 구조조정 대학들이 비인기학과들을 없애거나 순수학문 학과를 성격이 전혀 다른 실용학문 학과로 변신시키는 등 대대적인 ‘학문·학과 구조조정’에 나섰다. 학생들은 “학문의 다양성을 무시한 장삿속일 뿐”이라고 비판하지만 학교 측은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설명한다. ●학문.. 敎育.學事 關係 2008.03.29
정시전형 논술 폐지…수능 반영비율 확대 주요 대학들이 2009학년도 입시안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예고한 대로 정시전형에서 논술시험을 없애거나 축소했다. 수시전형은 인원을 늘리고 전형을 더 다양화하는 추세여서 수험생의 ‘맞춤형’ 입시 전략이 필요하다. 지난해 입시와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어떤 점에 유의해서 준비를 해야 하는.. 敎育.學事 關係 200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