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스무살들의 함성] 행군중 쓰러진 여(女)생도 "집에 가!" 호통에 벌떡 육사 신입생도 훈련장 체험 르포 30㎞ 철야행군 10시간 눈물에 속눈썹도 얼어 "너희는 이 시대의 화랑" 살아남은 230명에 박수 정지원 기자 jwjun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19일 오전 9시 서울 노원구 공릉2동 육군사관학교. 신..

2009-02-10 12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동국대의 올 입시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높았다. 수시2-2의 경우, 178명 모집에 8470명이 지원, 48.7대1을 기록했다. 사학명문으로서의 옛 명성을 회복할 계기라는 입학처 진단이 나왔다. 하지만 모든 학과가 환호한 것은 아니다. 입학정..

2009-02-14 6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3일 고교 등급제 논란을 빚은 고려대의 2009학년도 수시 2-2 입시안과 관련해 윤리위원회를 열고 고려대측에 추가 소명을 요구했다. 추가소명에서도 의문점이 해소되지 않으면 자체적인 진상조사까지 하기로 ..

2009-01-19 30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 이영 한양대 교수 경제금융학부 우리나라의 고등교육은 양적으로 매우 빠르게 확대돼 왔다. 30년 전만 해도 30%에도 미치지 못했던 대학 진학률은 이제 83%를 넘었다. 이러한 빠른 고등교육 확대는 ‘책상물림을 재산물림’으로 ..

25653 [전문기자 칼럼] 청소원이 되려 한 물리학자 지해범 전문기자 hbjee@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지해범 전문기자환경미화원 시험에 응시했던 30대 물리학자와 25년간 고시를 준비하다 쪽방에서 숨진 40대 남자의 얘기는 서로 별개의 뉴스지만, 조금 깊이 들여다보면 상당한 관련성이 있다. 서..

0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0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0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0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05.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06. 공부는 시간이 부족한 것..

美國 "하바드" 大學校 (Harvard University) 메사추세츠 캠브릿지에 위치한 하바드 대학교는 1636년 '메사추세츠 식민지 최고회의'에 의해 설립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Ivy League 명문이다. 입학설명회가 열리고 캠퍼스투어가 시작되는 건물 전경 청교도 목사인 John Harvard가 300여권의 도서와 재산을 ..

2008-12-19 11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사립대들이 예산을 합리적으로 편성했다면 등록금의 20%는 덜 받을 수 있었다.” 등록금 대책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전국 네트워크(등록금넷)는 18일 오전 10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7년도 사립대학 예·결..

2008-12-11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도입에 맞춰 내년부터 전국 20여개 대학에 설립될 자유전공학부가 신입생 정시모집을 앞두고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1일 대학가에 따르면 대부분 대학은 기초교육 강화,학생들의 전공 설계,개인지도교수제..

하바드대학 도서관에 쓰인 30 訓 0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0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0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0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05.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