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ree Opinion 3308

[스크랩] 주말주택

주말주택 12×4목 구조의 주말주택입니다.공장에서 생산하여 현장에서 조립한 산학연구개발된 패널화 주택입니다.주말 전원주택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평면을 구성하였고 전면에 거실의 높은 천정고는 개방감을 주었습니다.접이식 사다리를 통해 다락방으로 이동하도록 하였습니다.· 구조방식 : 2×4 패널 목구조· 건축면적 : 1층 19평, 다락방 6평· 외부마감 : 시멘트사이딩· 내부마감 : 도장, 벽지· 지붕마감 : 이중그림자싱글· 바       닥 : 온돌마루· 건  축  비 : 6,950만원   주말주택 2주말 등 단기체류를 목적으로 한 소형 통나무 주택입니다. 구조는 주말주택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되어 있으며 거실, 방, 화장실, 다락방, 데크로 되어 있습니다.이 집은 통나무 키트 제품으로 손쉽게 조립 설치..

Free Opinion 2006.03.03

[스크랩] 고향집을 원형을 살려 전원주택으로

북한강의 지류가 흐르는 산간 농촌 마을 한가운데                  자리잡은 대지 300여 평의 鄭在敏씨 집 전경.                  안주인인 朴恩永(박은영)씨가 7년 전 가족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손수 설계를 하고 인부들을 동원해 앞장서서 고쳤다. 샛별을 보고 집을 나서 서너 시간 걸려 큰 고개를 두 개나 넘고 내를 건너 청평역까지 걸어나와 서울 가는 기차를 타고 학교를 다녔다는 鄭在敏(정재민)씨. 그가 중학교 다닐 때까지 살았던, 지은 지 100년이나 된 다 쓰러져 가는 고향집을 원형을 살려 전원주택으로 고쳐 지었다.   시골 농가주택의 골조를 그대로 살리면서, 습도를 조절해 주고 숨 쉬는 황토와 나무와 돌로 벽을 쌓았다. 도금한 아연판으로 지붕을 ..

Free Opinion 2006.03.03

[스크랩] 국악인 이선숙씨 목구조 황토집

황토집 짓고 건강 되찾은 국악인 이선숙 씨 울산 27평 목구조 황토집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거리의 배내봉 자락에 27평형 황토집을 짓고 생활하는 국악인 이선숙 씨. 득음(得音)을 위해 배내봉 기슭 장군폭포 가까운 곳에 600평의 부지를 마련, 지인(知人)과 함께 300평씩 필지 분할을 했다. 평소 토굴이라도 짓고 소리공부를 하겠다고 맘먹었기에, 망설임 없이 자연과 가장 가까운 흙집을 선택했다.  나무로 뼈대를 세워 황토만으로 마감한 이 집은 황토가 자그마치 15톤 트럭 3차 분량이 들었다. 한마디로 황토 토굴이나 다름없다. 황토집에서 생활한 지 두어 달 만에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건강을 되찾은 것이다. 이전에는 득음을 위해 조금만 목을 혹사하면 편도가 부었는데, 별별 치료를 다 받아도 크게 나아..

Free Opinion 2006.03.03

[스크랩] 제천 황토주택 ‘견우와 직녀’

인터넷을 통해 너울 이윤복 씨의 소식을 접하면서부터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막연한 호기심이나 부러움 때문만은 아니었다. 도대체 얼마나 전원생활을 하고 싶었기에 혼자의 힘으로 두 동의 집을 지었을까. 그토록 전원을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당장이라도 달려가고픈 마음이 간절했다.6월 6일 일요일 이른 아침, 청량리발 강릉행 기차에 올랐다. 너울 이윤복 씨가 살고 있는 충북 제천으로 가기 위함이다. 제천까지는 2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너울을 만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 올랐다. 역 앞으로 나오자 얼핏 봐도 바로 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검은 선글라스에 개량한복, 흰 고무신을 신고 있는 사람. 언밸런스 한 복장이지만 그에게는 왠지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행정구역상..

Free Opinion 2006.03.03

[스크랩] 명달리 황토집

" 삶을 담는 그릇 " 양평 명당리 29평 황토집   경기도 양평군 명달리, 양평 안쪽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이곳은 양수리 일대의 카페촌과는 달리 강원도의 조용한 산골 마을을 연상시킨다.남편은 정형외과, 부인은 피부과 전문의로 바쁜 시간을 보냈던 건축주 부부는 잘 나가는 의사의 길을 접은 채 명달리로 삶의 공간을 옮겨왔다.   ‘인간의 삶을 담는 그릇’ 으로써의 집을 소망하는 건축주의 바람을 최대한 담아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건축주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주변의 넉넉한 자연환경에 어울리는 소재를 택했다. 목구조에 황토를 더해 집을 앉히고, 간이 주추에 목재기둥을 세워 목재의 변형을 방지했다. 외벽 창틀 하단에는 인조석을 사용해 황토로만 마감할 경우의 밋밋함을 없앴다. 실내 구조는 거실 ..

Free Opinion 2006.03.03

[스크랩] Park

우리집에서 걸어서 3분도 안되는 곳에 골프장 같은 Park 가 있다. 4 S Ranch 집 짓는 회사에서 동네 주민을 위하여 만든 공원이다  넓은 공원이지만 지금 12시 경인데도 사람이 하나도 없다 어린이 놀이터도 있지만 놀러 나온 어린이도 없다 어른들을 위한 운동 시설도 있지만 역시 아무도 없다 매주 월요일마다 잔디를 깍고, 물은 아침마다 15분씩 동네 사람들이 사용한 물을 재활용하여 사용함으로 절대로 물을 먹지 말라는 안내판이 있다.놀이터도 있고 운치 있게 억새풀도 심어 놓았는데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이유는 이 동네가 새로 생긴 동네이고 주민들이 젊은 세대들로 모두 남자, 여자가 일터로 나가서일을하기 때문이다. 보통 집값이 매달 3,500 딸라 Payment 에 동네 관리비 100 딸라와 전기, 수..

Free Opinion 2006.02.28

[스크랩] 진돗개의 모색

진돗개의 모색 |    + 황 색 +  진돗개는 인위적인 개입이 없이 오랜 세월을 거쳐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개이므로 다채로운 색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정한 모색의 제한을 두는 것은 그 발생 배경에 비춰볼 때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나 한동안 황색과 백색만을 장려하고 다른 모색들을 인위적으로 도태했던 역사가 있어 흑색이나 호랑이색, 재색 등의 다양한 상들이 희귀해진 것이 사실이다.  요즘들어 희귀해진 모색의 복원을 장려하는 바람직한 움직임이 있는 반면 이러한 경향에 편승하여 일부 비도덕적 관념을 가진 번식자에 의해 고의로 타견종과 혼혈을 통하여 귀한 모색을 가진 개들을 번식하는 폐해도 발생되고 있으므로 애견가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황색은 백색과 함께 진돗개를 대표하는 색상중 하나이다. 황색을 설명할..

Free Opinion 200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