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ree Opinion 3323

[스크랩] 손학규의 바른 말

🔍손학규의 바른 말 희망의 속삭임 ・ 2023. 12. 13. 23:12">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손학규의 바른 말 철새 정치인 손학규가 늦게나마 참회하는 심정으로 바른말 한 것 같다.검찰총장 출신 윤석렬 대통령은 광주 5.18을 바로잡지 않고는 국가의 정체성과 공정, 정의를 바로 세울 수가 없다. 손학규 씨가 늦게나마 쓴 반성문을 참고하여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손학규 님의 증언!!​이 분이 누굽니까?前 大選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분 아닙니까?이분께서 全 前 대통령에 대한 소회의 일단을 말씀하셨네요.​●전두환 前 대통령에 대해서 국민이 무슨 용서 운운할 게 없고 정말 그 당시는 태평성대였음에 대다수 국민들이 감사하고 있어요.​●그런데 뭘 사과합니까?왜 사과합니까?​●광주시민이..

Free Opinion 2024.05.30

[김대중 칼럼] 이대로 계속 가도 괜찮은 것인가?

오피니언칼럼​[김대중 칼럼] 이대로 계속 가도 괜찮은 것인가?​이번 한·중·일 3국 정상 회의, 북핵·안보 문제는 손도 못 대우리의 길은 궁극적으로 두 가지… 한국의 핵 능력 향상과 이를 위한 대미 교섭력 확보주한 미군 주둔비 먼저 올리고 차라리 '핵연료 재처리' 달라 하자​김대중 칼럼니스트입력 2024.05.28. 00:12​​2024년 올 한 해에 한국의 정치 지형(地形)에 중대한 의미를 지닌 선거 두 개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하나는 우리 국회의원 선거고, 다른 하나는 미국 대통령 선거다. 4·10 총선에서 현 집권 세력은 패했고 11·5 미국 선거에서는 한국에 결코 이롭지 않은 정권 교체가 임박한 분위기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부로서는 안팎으로 고난의 행군이 예고되고 있다.​전 세계적으로도 정치..

Free Opinion 2024.05.28

윤증현 "경제에 공짜 점심 없다… '여소야대' 선택한 대가 치를 것"

오피니언​윤증현 "경제에 공짜 점심 없다… '여소야대' 선택한 대가 치를 것"​[김윤덕이 만난 사람]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 돌파한윤증현 前 기획재정부 장관​">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4년 5월 20일 서울 여의도 윤경제 연구소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지난 총선 결과가 우리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했다./ 김지호 기자​​김윤덕 기자입력 2024.05.27. 00:02업데이트 2024.05.27. 05:592024년 5월 20일 서울 여의도 윤경제연구소에서 본지와 인터뷰하는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공직 은퇴 후 윤경제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에만 전념해온 윤 전 장관은 지난 총선 결과가 우리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했다. /김지호 기자​이명박 정부의 경제..

Free Opinion 2024.05.27

[강천석 칼럼] 改憲을 생각하자

오피니언칼럼 [강천석 칼럼] 改憲을 생각하자 대통령, 특검·탄핵 뚫기 쉽지 않고,야당 대표, 監獄行 피하기 어려워정치 때문에 경제 주저 앉고,경제 탓에 정치 혼란 되풀이되는'南美行 악순환 열차' 탈 것인가 강천석 기자입력 2024.05.25. 00:00  국가 진로(進路)를 결정하는 최고 권력이 어디 있는지 애매모호한 나라는 위험하다. 위기가 덮쳐도 위기를 극복할 주체(主體)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까딱하다간 등쳐먹기 좋은 나라 신세가 된다. 오는 26~27일 한국·일본·중국 3국 정상회담이 서울에서 열린다. 일본·중국 수뇌의 눈에 한국 정정(政情)이 어떻게 비칠까.요즘 일본에서 자주 등장하는 시사(時事) 유행어가 ‘모시토라’라고 한다. ‘모시’는 ‘만약’이라는 뜻이고 ‘토라’는 ‘트럼프’의 일본식 약..

Free Opinion 2024.05.26

[스크랩] "나라를 망친 대통령의 저주" - 신동욱 앵커

"나라를 망친 대통령의 저주" - 신동욱 앵커 太兄 2024. 5. 25. 16:30[신동욱 앵커의 시선]        "나라를 망친 대통령의 저주"문재인씨의 사상적 정체성은 꼭 밝혀져야 한다.성장 가도를 달리며 세계 경제 10대 강국으로 발돋움한 자유 대한민국에 재앙과 고난의 역사를 잉태시킨 장본인은 바로 문재인이다.국가의 권위와 위력도, 국가안보도, 경제도, 국민의 행복도, 도덕심도 깡그리 짓밟아 버렸다.임기 5년 동안 대통령 한 사람이 하나의 인간 개체가 한 국가를 이처럼 처절하게 도륙해 낼 수 있는 것인지 불가사의한 일들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문재인이 대통령 재임 중에 행한 범죄성실정 건수는 열 손가락으로도 부족하다임기 초부터 탈원전을 선포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에너지 정책을 파탄 냈고, 임기 종료..

Free Opinion 2024.05.25

[선데이 칼럼] 이상한 회담

중앙SUNDAY 오피니언​[선데이 칼럼] 이상한 회담​중앙선데이 입력 2024.05.25 00:22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은 나라에서 여야 영수 회담이 2년 만에 처음 열렸다는 것부터가 이상한 일이었다. 설마 그 사이에는 여야 최고 지도자 수준에서 협의할 일이 아무 것도 없었다는 말인가. 그렇게 오래 뜸을 들이다 열린 영수 회담이 야당 지도자의 기자 브리핑으로 시작되었다는 것도 특이한 사건이었다. 회담의 내용에 관해 양측 모두 자세한 설명이 없는 것도 이상했다. 그런데 웬일인가! 갑자기 교수님 두 분이 등장하여 자신들이 회담 주선의 비선이자 주역이었다고 주장하며 언론 인터뷰까지 자청하고 영수 회담의 대화 내용을 자세히 밝혔다. 여야 모두 이것을 미적지근하게 부인했을 뿐 더 이상의 조치가 없었다는 점도 기..

Free Opinion 2024.05.25

[스크랩] 개소리에 대하여 공부합시다

개소리에 대하여 공부합시다 으뜸과버금  24.04.03 22:02🔹️개소리에 대하여 공부합시다🔹️​개 소리 하는 인간들이 가는 곳,옥(獄)​범죄자들을 가두어 놓는 곳을 지금은 교도소라고 부릅니다범죄자들을 교화시켜서 새로운 사람으로 만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그러나 이전에는 형무소,전옥서, 또는 감옥,옥(獄)으로 불렀습니다그러니까 맨 처음으로 불리운 것은 옥(獄)이었습니다​그런데 이 옥(獄)이라는 한자의 의미가 참 재미가 있습니다옥(獄)자는 犬(개 견)자와 言(말씀 언)자가 결합한 모습입니다.옥(獄)자에는 두 마리의 개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사이에는 말씀 언(言)자가 있으니, 마치 개 두 마리가 서로 으르렁거리며 싸우는 모습과도 같습니다.​사실 옥(獄)자는 자신이 옳다며 서로 다투는 모습을 개의 ..

Free Opinion 2024.05.24

[스크랩] 송학 국가 진단서

송학 국가 진단서구자운5월 21일 오전 08:40[♧송학 국가 진단서♧]  거꾸로 가는 나라!  진실을 말하면 범죄자가 되고, 거짓을 말하면 영웅이 되는 나라  정의를 따르면 또라이가 되고, 불의를 따르면 국가유공자가 되는 나라  범죄자가 되면 국회의원이 되지만, 애국자가 되면 공천조차 받을 수 없는 나라  애국가를 부르면 미친놈  취급 받지만,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면 풍성한 대접을 받는 나라  나라위해 목숨바친 학도병들 희생은 외면하고,공적이 뭔지도 모르는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자고 하는 나라  배가 고파 라면 하나 분유 한통 훔친 사람은 구속하고, 나랏돈 도둑질한 대도들은 거리를 활보하는 나라  이유없이 탄핵으로 대통령을 협박하는 것은 괜찮고, 계란으로 협박한 사람은 구속시키는 나라   부정..

Free Opinion 2024.05.23

믿고 싶은 대로 믿는 사람들

오피니언 김현기의 시시각각​믿고 싶은 대로 믿는 사람들​중앙일보입력 2024.05.23 00:40 김현기 기자중앙일보 도쿄 총국장 兼 순회특파원문 전 대통령의 '멘탈 갑' 어이없어우리 사회 퍼진 눈치·염치 불감증후진 정치·연예인 '국민지도' 필요 ​#1 라인야후 사태를 "일본에 뒤통수 맞았다"고 보는 시각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먼저 틀린 점. 어쨌든 이번 사태는 지난해 11월 네이버 클라우드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51만여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데서 비롯됐다. 처음부터 일본 총무성의 음모하에 착착 진행된 게 아니다.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2021년에도 유사한 정보 유출 구멍이 발견됐다. 당시에도 일 총무성은 라인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렸다. 일 총무성 입장에선 이제 개선됐겠지 했는데, 또 이런 ..

Free Opinion 2024.05.23

[스크랩] [정재학 칼럼] 백성을 믿지 마라!

[정재학 칼럼] 백성을 믿지 마라! by 커버 > 작가명 클릭">정중규  May 19. 2024 [정재학 칼럼] 백성을 믿지 마라!  필자가 역사 속 인물 중에서 가장 가슴 아프게 바라보는 인물이 바로 녹두장군 전봉준이다. 우리의 역사 속에 무수한 의인(義人)들과 위인(偉人)들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으나, 전봉준의 죽음은 완도 청해진의 장보고 혹은 임경업 장군이나 이순신 장군의 죽음과는 전혀 다른 아픔이었다.전봉준의 이상(理想)은 오직 사람이었다. 전봉준은 인내천(人乃天)을 필생의 신념으로 삼고 살았던 인물이다.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신념이었다. 그러나 전봉준은 하늘과 백성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사람이었다. 하늘, 곧 백성을 사랑하고 백성을 위해 창의의 깃발을 들었으나, 전봉준은 섬기고 사랑하던 하늘과 ..

Free Opinion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