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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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 돈 예산 갖고 마음대로 정치 공격, 선심 쓰기

오피니언 사설​[사설] 국민 돈 예산 갖고 마음대로 정치 공격, 선심 쓰기​조선일보 입력 2024.11.15. 00:20​​송언석 기획재정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에서 예산안 관련 심사를 시작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민주당은 전날 소위에서 정부 예비비를 절반 삭감하는 내용의 예산안을 단독으로 처리해 논란을 빚었고 이날 회의도 파행됐다. /뉴스1​더불어민주당은 경찰청장이 민노총 집회 대처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경찰 예산을 깎겠다고 했다. 경찰관 12만여 명에게 매달 10만~30만원씩 지급되는 6400억원 규모의 특정 업무 경비와 특수 활동비 등을 대폭 삭감하겠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정권을 위한 몽둥이 행태를 용서할 수 없다. 예산 심사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민노총 집..

Free Opinion 2024.11.15

[사설] 혁신 기업가 기용해 규제 푸는 美, 국회가 규제 양산하는 韓

오피니언 사설​[사설] 혁신 기업가 기용해 규제 푸는 美, 국회가 규제 양산하는 韓​조선일보입력 2024.11.14. 00:25​​왼쪽부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비벡 라마스와미 전 공화당 대선 후보. / AFP 연합뉴스​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신설되는 정부효율부 장관에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를 지명했다. 트럼프는 성명을 내고 “관료주의를 해체하고, 과도한 규제를 줄이고, 낭비적 지출을 줄이고, 연방 기관을 재구성하는 등 ‘미국 살리기’ 운동에 필수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했다. 머스크와 함께 이 부처를 이끌 또 다른 기업인은 공화당 경선에서 트럼프와 경쟁했던 바이오 기업 창업자 비벡 라마스와미다.​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대선 공약이..

Free Opinion 2024.11.14

[스크랩] 📢김부겸의 일갈📣 <再> (유인호 제공)

📢김부겸의 일갈📣 <再> (유인호 제공) 이종선1  2024.11.12 09:20📢김부겸의 일갈📣   (유인호 제공)목불인견 난장판, 이젠 깨어 있는 국민이 나설 때다.민주당 의원들은 철거반장 지시받는 ‘국회 용역’인가?野 다수결 폭주에 제동 건 김부겸의 비판 발언 주목이른바 이재명 사건 또는 이재명 사법리스크의 폐해가 너무 심각하다. 그렇게 많은 범죄 혐의를 뒤집어쓰고도 한 나라의 최고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은 세상 이치에 어긋나는 일이다. 한두 가지도 아니고 무려 7가지 사건의 11개 다중복합 범죄 혐의다. 피고인 대통령이 나오는 것은 미개국에서도 가능한 일이 아닐 터인데 하물며 교육 정도나 생활수준이 세계 최상위급에 속하는 이 나라에서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될 일이다. 국가 체면과 국..

Free Opinion 2024.11.13

[스크랩] 전쟁이 그렇게 무서우면 전쟁에 대비해야지요

전쟁이 그렇게 무서우면 전쟁에 대비해야지요 太兄 2024. 11. 3. 16:32《전쟁이 그렇게 무서우면 전쟁에 대비해야지요》국민 여러분!요즘 국회의원들 국정감사 하는 행태 잘 보셨지요.이게 정상적인 국정감사라고 생각하십니까?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국정감사란 행정부가 지난 1년동안 국가의 살림을 어떻게 살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어떻게 대처하였는지 등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고 대책을 세우도록 해야 하는 것인데, 무조건 소리만 냅다 지르고 증인들을 불러다 겁박이나 하는 것이 국정감사인줄로 착각하는 무지한 국회의원들이 대부분입니다.특히 법사위와 과방위가 제일 엉망이고 외교안보 분야 국정감사도 가관입니다.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행정부가 어떤 정책을 가지고 어떻게 국가안보 정책..

Free Opinion 2024.11.12

[조형래 칼럼] 끝이 보이는 우크라戰, 한·러 관계 복원할 기회로

오피니언 칼럼​[조형래 칼럼] 끝이 보이는 우크라戰, 한·러 관계 복원할 기회로​진보적 이상주의 바이든… 전쟁 장기화로 비판 여론 커져"우크라의 나토 가입에 대해 애매한 태도로 푸틴 자극했다"트럼프 당선으로 휴전 여론 힘 실리고 러시아 관계 복원 계기 마련돼외교는 사자의 용맹보다 여우의 교활함이 더 필요​조형래 부국장입력 2024.11.12. 00:10업데이트 2024.11.12. 16:55​​지난 9월, 미국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당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만나고 있다. / 로이터 연합뉴스​러시아 푸틴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 논란을 빚는 대목이 있다. 2021년 말부터 당장에라도 전쟁이 터질 듯한 ..

Free Opinion 2024.11.12

[스크랩] 민주당은 지금 진퇴양난이다.‼️‼️‼️

민주당은 지금 진퇴양난이다.‼️‼️‼️ Demian-(無碍) 2024. 11. 11. 10:19🚨민주당은 지금 진퇴양난이다.https://story.kakao.com/lsmbach101/53oZJW7PPg9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으나 조용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국민들로 부터 역풍을 맞을까 두렵고, 국힘당 8명을 돈으로 매수하여 탄핵을 의결해도 헌재에서 기각당 할것이 불보듯 뻔하니, 이러지도 못하고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시점에,  윤대통령이 기자 회견에서 두려운 기색하나 없이 하고 싶은말 다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비 한다는 빌미로 신임 국방부 장관의 결의에 찬 날카로운 눈매와 정청래 의원이 해병대 대장을 국회에서 망신을 준것 때문에 해병대가 이를 갈고 있는 바로, 그 해병대가 지금 기동..

Free Opinion 2024.11.11

[정용관 칼럼]언제까지 ‘특검의 늪’에서 허우적거려야 하나

오피니언 > 정용관 칼럼 [정용관 칼럼]언제까지 ‘특검의 늪’에서 허우적거려야 하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11-10 23:212024년 11월 10일 23시 21분 입력 2024-11-10 23:21尹 회견 한마디로 압축하면 “특검만은 안돼”‘여사 특검’이 궁극적 해법이랄 순 없지만옹색한 법 논리로 방어만 하는 건 더 문제특검의 강 건널 지혜와 용기 절실한 시점  정용관 논설실장 “참 서글픈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기자회견에 대한 어느 원로 법조인의 한탄이 지금도 귓전을 맴돈다. 세계 10대 강국에 속한다는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자기 부인 문제를 놓고 TV 앞에 나와 2시간 넘게 “어찌됐든 사과”한다면서도 “아내 사랑 차원 아냐…” “순진한 면 있어” “앞으로 부부싸움 많이 해야” 등의 ..

Free Opinion 2024.11.11

[朝鮮칼럼] 보기보다 강하고 질긴 미국 민주주의

오피니언 朝鮮칼럼 The Column​[朝鮮칼럼] 보기보다 강하고 질긴 미국 민주주의​美 동부 체류하며 대선 목격언론은 살벌한 선거 중계했지만200년 '로키 선거운동' 전통정작 시민은 평온한 일상 누려트럼프 당선 여러 우려 있지만패자 해리스, 전폭적 협력·승복지금 우리가 남 걱정할 처지인가​전상인 서울대 명예교수·사회학입력 2024.11.11. 00:15업데이트 2024.11.11. 08:31​오랜만에 미국에 와 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한 번도 미국을 찾지 않았던 것에는 미국이 ‘싫어진’ 탓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한층 까다로워진 입국 절차가 미국행 발걸음을 무겁게 만들었지만, 그동안 한국에서 전해 들은 미국발 뉴스 가운데도 반가운 것은 별로 없었다. 국제적 책임감 저하, 경제적 쇠락, 사..

Free Opinion 2024.11.11

[스크랩] 이양승 교수의 칼럼 - 한강 작가는 이승만에 감사해야 하는 이유, 올해 노벨 경제학상이 알려줘..!!!

이양승 교수의 칼럼Kseonghoon 2u10월 20일 오후 01:25한강 작가는 이승만에 감사해야 하는 이유, 올해 노벨 경제학상이 알려줘..!!!  이양승 칼럼 : 노벨상, 한반도의 《명과 암》정조준 주목하라,《문학상》 아니라 《경제학상》…《상흔》대신 《성공》  ■ 뮨학상은《한강 신드롬》, 경제학상은《한강의 기적》■ 평양것들 《김씨조선》은 비극 유발자이자 빌런■《이승만 설계《대한민국》은 《노벨경제학상》주연■《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는 온 국민 필독서● 교육부, 학생 필독서로 지정하라● 행안부, 공무원 필독서로 도입하라● 기업체, 직원 재교육에 활용하라  한국 정치는 《거대한 탄핵 외침의 판》이다. 《외침의 정치》 이젠 그만해야 한다.   한국 보수도 [지향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그 지향점은 《안전..

Free Opinion 2024.11.09

"어릴 때부터 건강한 관계 맺기와 커리어 설계 배워야 " 진미정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의 저출생 해법

​​​"어릴 때부터 건강한 관계 맺기와 커리어 설계 배워야 " 진미정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의 저출생 해법​​윤혜진 객원기자 2024. 11. 08결혼과 출산이 선택의 영역으로 넘어간 지 오래다. 더 나은 삶을 위한다면 어떤 부분을 고민해야 할까. 가족 전문가이자 모든 과정을 경험해본 인생 선배이기도 한 진미정 교수로부터 결혼과 출산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결혼과 출산은 지극히 사적인 영역이다. 그런데 국가의 앞날이 결혼과 출산에 달린 시대가 됐다.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구호를 외치던 1970년대에는 상상도 못 할 일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여성 1인당 합계출산율은 0.72명. 심지어 결혼도 꺼린다. 이대로 가다간 인구가 소멸할 것이란 극단적 전망까지 나오지만, 아예 근거 없..

Free Opinion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