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중국언론 “고구려는 중국 지방정부” 주장 신화통신과 인민일보 등 중국의 주요언론들은 북한과 중국의 고구려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결정이 내려진 사실을 전하면서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정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신화통신은 2일자 보도에서 제2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지난 1일고구려 유적의 문화유산 등재를 결정했다면서 "고구려는 역대 중국 왕조와 예속관계를 맺어왔으며 중원왕조의 제약과 관할을 받은 지방정권이었다"고 주장했다. 통신은 또 배경자료라는 이름으로 고구려와 고구려의 벽화, 광개토대왕비 등에대해 상세한 설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