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政治.社會 關係 5682

[기자수첩] ‘성 상납’ 발언이 국민의힘 후보 입에서 나왔다면…

오피니언기자수첩 [기자수첩] ‘성 상납’ 발언이 국민의힘 후보 입에서 나왔다면… 원선우 기자 입력 2024.04.03. 03:00 김준혁 후보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인 김활란 총장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발언을 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김활란 총장은 미 군정 시기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에게 성 상납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가 2년 전 유튜브에서 한 발언이다. 저질스러운 성 인식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런 발언이 국민의힘 후보 입에서 나왔다면 지금쯤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야당과 좌파단체들의 총공격은 물론이고 보수층에서도 들고 일어났을 것이다. 보수층은 그간 선거에서의 학습 효과로 성 문제가 표심에 얼마나 치명적인지 잘 안다. 보수 진영은 그간 박원순·오거돈·안희정 등 민주당 인사..

[스크랩] 밀리면 다 죽는다

☆밀리면 다 죽는다☆ 辰泉(具滋文) 2024.03.31 00:14 💥밀리면 다 죽는다🗣💥 칼자루를 쥐고도 쓰지 못하면 반드시 적에게 당 한다. 국민은 윤대통령을 경제를 살려달라고 뽑은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전복시켜 나라를 공산화하여 북한에 넘기려는 주사파 빨갱이를 척결해 달라고 뽑은 것입니다. 빨갱이를 국민으로 생각하면 순진하고 큰 오산입니다. 저들은 신분만 이 나라 국민이지, 사실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북한을 조국으로 여기는 대한민국의 주적 집단입니다. 저들은 나라의 적으로 도려내 없앨 암적존재로 대화와 화합의 대상이 아니라, 반드시 처단해 이 땅에서 씨를 말려야 할 집단입니다. 윤은 문제인이 적폐청산 했던 것처럼 빨갱이 청산만 하면 나라의 경제, 안보, 교육, 모든 문제는 저절로 회복되고..

[사설] 범죄 혐의 없는데도 “대통령 탄핵”이 너도나도 선거 구호

오피니언 사설 [사설] 범죄 혐의 없는데도 “대통령 탄핵”이 너도나도 선거 구호 조선일보 입력 2024.03.30. 03:26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이해찬,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윤석열 정권 심판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론을 거듭 제기하고 있다. /뉴시스 최근 대통령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에서 길거리 유세에 나선 한 야권 후보 측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쳤다. “용산에 탄핵 바람이 분다. 탄핵으로 새 시대를 열자”고 했다. 지하철 안에서도 실랑이가 벌어졌다. 일부 야당 선거운동원들이 ‘대통령 탄핵’을 내건 피켓을 들고 열차에 오르자 탑..

진중권 "이재명 막말은 안 다뤄 불공정" 생방송 중 하차선언

정치 정치일반 ​ 진중권 "이재명 막말은 안 다뤄 불공정" 생방송 중 하차선언 ​ 중앙일보 입력 2024.03.29 13:21 업데이트 2024.03.29 13:42 조문규 기자 ​ ​ 박재홍의 한판승부 유튜브 캡처. ​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지난 28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생방송 도중, 방송이 정치적으로 편향됐다며 자진 하차를 선언했다. 방송은 초반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날 오전 서울 신촌 유플렉스 인근 유세에서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지 정치 자체에는 죄가 없다”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은 이 발언을 다룰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진 교수가 이의를 제기했다. 진 교수는 “일단은 개같이 뭐 이런 표현을 강조하는 것 같다. 안 그랬으면 좋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