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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야합·편법·졸속으로 공수처 만들더니 이젠 "없애겠다"

오피니언 사설​[사설] 야합·편법·졸속으로 공수처 만들더니 이젠 "없애겠다"​​조선일보입력 2025.01.08. 00:30업데이트 2025.01.08. 07:49​​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 국회(임시회) 법제사법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실패하자 ‘공수처 폐지’ 목소리가 야권에서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 의원은 “(체포 영장을) 재집행하지 못하면 공수처는 존폐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했다. 조국당 의원도 “영장 집행을 못 하면 공수처의 존폐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공수처는 문재인 정부 시절 민주당이 온갖 편법과 졸속, 야합으로 만든 것이다. 온갖 무리수를 다 동원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