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政治.社會 關係 5667

달라진 한국 사회… 권위주의에 대한 분노가 이념·도덕 다 삼켰다

문화·라이프 종교·학술 ​ 달라진 한국 사회… 권위주의에 대한 분노가 이념·도덕 다 삼켰다 ​ 학자들이 본 총선의 의미 ​ 유석재 기자 채민기 기자 입력 2024.04.12. 04:11업데이트 2024.04.12. 10:01 ​ ​ 그래픽=이철원 ​ “분노가 도덕을 이겼다.” 야당이 초유의 압승을 거둔 4·10 총선의 결과를 본 송호근 한림대 석좌교수는 11일 본지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의 독선적 정치에 대한 분노가 대단히 컸기 때문에 도덕성 논란이 일어난 야당 후보들마저 당선되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학자들은 이번 총선 결과에서 한국 사회의 ‘모럴(도덕)의 추락’ ‘반(反)권위주의 성향의 확산’ ‘주류 세력의 변화 조짐’ 등의 큰 변화가 감지된다고 말했다. 기존 보수 이념을 ..

[스크랩] 선관위 직원이면 투표함 봉인지를 떼었다 다시 붙여도 되나?

■■ 선관위 직원이면 투표함 봉인지를 떼었다 다시 붙여도 되나? 배꽃 ・ 7시간 전 [출처] ■■ 선관위 직원이면 투표함 봉인지를 떼었다 다시 붙여도 되나?|작성자 배꽃 ■■ 선관위 직원이면 투표함 봉인지를 떼었다 다시 붙여도 되나? ✅ [국민생각] 참관인 없이 봉인및 봉인 해제는 총선 원천무효 급! ➡️ 필청 1 https://youtu.be/1v78AeE7HZY?si=0H2lmdrSEg3Pi-sW ​ ■■ 22대 총선 부정사례, 경찰 동승에도 사각지대가 있다 ➡️ 필청 2 https://youtu.be/aYFyMxHgeiU?si=4qSoOehHCKU5nlkx ​ ■■ 투표장은 전쟁터 / 불법. 부정. 충돌 ✅ 참관인, 불법 부정 사례들, 현장 상황 보고! ➡️ 필청 3 https://youtu.be/..

총선 막판에 판치는 무분별 선동, 희화화 경계해야

오피니언 사설 ​ 총선 막판에 판치는 무분별 선동, 희화화 경계해야 ​ 중앙일보 입력 2024.04.09 00:5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이던 지난 5일 육군훈련소 소속 훈련병과 기간병, 장교, 부사관 등 장병들이 충남 논산시 연무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 또 ‘사전투표 조작설’…선관위 “CCTV 24시간 공개” 막판 공작, 상대 조롱만으로 국민 눈·귀 가려선 안 돼 ​ 4·10 총선이 내일이다.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막을 내리고 나면 유권자의 선택만을 남겨두게 된다. 그런데 막바지에 ‘사전투표 조작설’이 고개를 드는가 하면 선거를 희화화하는 언행이 잇따르면서 사전투표 열기로 고조된 선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사..

[사설] “한국이 북한보다 못한 무역 적자국”이라는 이 대표

오피니언 사설 ​ [사설] “한국이 북한보다 못한 무역 적자국”이라는 이 대표 ​ 조선일보 ​ 입력 2024.04.09. 03:12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신일교회 앞에서 야당 지지를 호소하며 연설하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유세에서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못한 무역 적자국이 됐다"고 주장했다. /뉴스1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선거 유세에서 “한국이 (윤석열 정부 이후) 1년 10개월도 안 되는 기간에 북한보다 못한 무역 적자 국가가 되고 말았다”고 되풀이 주장했다. 또 “외환 부족으로 다시 외환 위기를 겪게 될 수 있다”고도 했다. 한국은 작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반도체와 대미(對美) 수출 증가로 10개월 연속 무역 흑자를 내고..

LIVE : [포토타임] '투표용지 직접 검수합니다'...분주한 손길의 투표관리관

사회 사회일반 ​ LIVE : [포토타임] '투표용지 직접 검수합니다'...분주한 손길의 투표관리관 ​ 중앙일보 입력 2024.04.08 09:44 업데이트 2024.04.08 13:38 ​ 김종호 기자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LIVE 마지막 업데이트 2분 전 ​ '투표용지 직접 검수합니다'...분주한 손길의 투표관리관 총선 D-2...제22대 국회의원 배지의 주인공은?' 파이브가이즈 4호점, 오픈 전부터 문전성시 軍 정찰위성 2호기 발사, 전천후 촬영 가능 SAR 위성 탑재 ​ ​ 10분 전 ​ '투표용지 직접 검수합니다'...분주한 손길의 투표관리관 8일 오전 서울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 동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제22대..

[스크랩] 의사협회가 역사상 최악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다.

의사협회가 역사상 최악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다. BJH 4월 4일 오후 05:35 - 수정됨 의사협회가 역사상 최악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다.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을 펼치겠다"는 한마디에 의사협회에는 조종(弔鐘)이 전국에 울려 퍼졌다. 누구나 다 실수를 한다.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했을 때는 반드시 그만한 댓가를 치르게 된다 용서할 수 없는 실수를 했을때는 목숨을 걸어야 할 때도 있듯이 처참할 것이다. 그런데 이번 의사협회가 한 실수는 돌이킬 수도 없고 용서받을수도 없는 실수였다 "의사를 이기는 정부는 없다" 는 전 의사협회장의 헛소리 가 계속 뇌리에 남는다. 의사협회는 의사협회 창립(1908.11.15.)이래 가장 혹독한 댓가를 치를 것이다. 그 동안 역대정부는 의사의 뜻을 존중하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