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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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 칼럼]‘이재명이 시대정신’이면 국민성 개조될 판

오피니언 김순덕 칼럼 ​ [김순덕 칼럼]‘이재명이 시대정신’이면 국민성 개조될 판 ​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3-14 00:40 설마가 사람 잡은 민주당 22대 공천 ‘대장동 변호사들’도 룰 바꿔 줄줄이 그럴 리는 없겠지만 싶은 일도 태연히 만독불침 이재명 따르면 나라도 변할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차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3.13. 뉴스1 ​ 결국 박용진은 공천 받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 꽤 합리적 인물로 꼽히면서 대선 경선, 당 대표 경선에서 이재명 대표와 맞섰던 그가 4월 총선에 출마도 못 하게 됐다. 이재명은 2022년 8월 당 대표 경선연설회에서 “우리 박용진 후보도 공천 걱정하..

Free Opinion 2024.04.12

국민 45%는 여당 뽑았는데…참패 자초한 '소선거구제 고집'

정치 국회정당 ​ 국민 45%는 여당 뽑았는데…참패 자초한 '소선거구제 고집' ​ 중앙일보 입력 2024.04.12 05:00 이가람 기자 ​ ​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의 윤곽이 드러나며 패색이 짙어지자 상황실을 가득 채웠던 당직자와 비례대표후보들이 이석하며 빈자리가 많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만희상황실장이 굳은 표정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성룡 기자 ​ ‘5.4%포인트’ 이번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총 득표율 차이다. 국민의 절반은 민주당에 표를 던졌고, 그보다 조금 못 미치는 약 45%의 국민은 국민의힘을 뽑았다. 하지만 두 정당이 가져간 지역구 의석수는 71석이나 차이가 났다. 그간 선거제 개편에 소극적이었던 국민의힘이..

달라진 한국 사회… 권위주의에 대한 분노가 이념·도덕 다 삼켰다

문화·라이프 종교·학술 ​ 달라진 한국 사회… 권위주의에 대한 분노가 이념·도덕 다 삼켰다 ​ 학자들이 본 총선의 의미 ​ 유석재 기자 채민기 기자 입력 2024.04.12. 04:11업데이트 2024.04.12. 10:01 ​ ​ 그래픽=이철원 ​ “분노가 도덕을 이겼다.” 야당이 초유의 압승을 거둔 4·10 총선의 결과를 본 송호근 한림대 석좌교수는 11일 본지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의 독선적 정치에 대한 분노가 대단히 컸기 때문에 도덕성 논란이 일어난 야당 후보들마저 당선되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학자들은 이번 총선 결과에서 한국 사회의 ‘모럴(도덕)의 추락’ ‘반(反)권위주의 성향의 확산’ ‘주류 세력의 변화 조짐’ 등의 큰 변화가 감지된다고 말했다. 기존 보수 이념을 ..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오늘의 양식 |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사무엘상 3:3 - 3:10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5.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는지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6.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8. 여호와께..

Faith - Hymn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