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軍이 돕지 않았으면 대한민국은 지금처럼 행복하게 못 살아요” [+영상] ​ [Special Report | 미국, 손 놓을 수 없는 제국] 미군과 생사고락 함께한 ‘최초의 카투사’ 류영봉 ​ ​ 김지영 기자 kjy@donga.com 입력2023-09-29 10:00:01 ● 학교 가다 거리에서 카투사로 징집, K군번 달아 ● 미국 정부 훈장만 4개 ● “제가 총알을 피한 게 아니라 총알이 저를 피했어요.” ● 삼수·갑산 전투에서 전사한 미군 위생병 우드 ● 중국인민지원군 공격 받아 얼어 죽은 장진호 전투 시체들 ​ ​ [+영상] “미군이 돕지 않았으면 대한민국이 지금처럼 행복하게 못 살아요” ​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 “제 목숨은 하늘이 내린 것 같아요. 제가 총알을 피한 게 아니..

사회 검찰・법원 ​ 소풍 오듯 법원 온 지지자들…"창원간첩단, 민노총보다 급 높다" ​ 중앙일보 입력 2023.10.01 05:00 김정민 기자 ​ ​ 지난 1월 18일,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했다. 핵심 타깃이 된 서울 정동 민주노총 본부엔 경찰 700여 명이 투입됐고, ‘국가정보원’ 조끼를 입은 국정원 직원들은 이례적으로 카메라 앞에 대거 노출됐다. 진입을 막아선 민주노총 측과 수사당국의 잦은 충돌로 현장은 금세 아수라장이 됐다. “지난 정부의 남북평화 기조 아래 멈춰있던 간첩 수사의 재개를 알리는 신호탄(안보수사당국 관계자)”이었다. 지난 1월 '간첩단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마친 국가정보원 관계자들이 18일 오후 서울 정동 민주노총에서 압수물품..

스포츠 스포츠 특집 - 항저우 아시안게임 ​ 女배드민턴,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최강’ 중국에 3대0 완승 ​ 롤러스케이팅 1000m 스프린트에서도 金·銀 아마추어 고등학생 나선 女 골프, 단체전 은 ​ 항저우=김영준 기자 입력 2023.10.01. 13:28업데이트 2023.10.01. 13:50 ​ 1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안세영이 1단식 경기를 승리한 후 포효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 홈팀 중국을 완파하고 29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은 1일 중국 빈장 체육관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매치 스코어 3대0으로 제압했다. 5전 3선승제 경기에서 내리 3연승으로 승리..

인생을 위한 기도 행복촌장 ・ 2023. 6. 29. 6:35 [출처] 인생을 위한 기도|작성자 행복촌장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 지나간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 매일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 아낌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