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가 고장나서 고쳐오면서 시험작동겸 옛날 테이프를 돌려봤다.다시말하면 추억 여행이다.... 비인의 슈테판성당......성경에 돌에 맞아 순교한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한다.번잡한 시내 한복판에 있었다.그날 시내를 무진장 걸었는데 대통령궁에서부터슈테판성당,오페라하우스근처를 맴돌았던거 같다. ----아래는 슈테판성당을 소개하는글이다.(cucu Austira에서 펌) 빈의 지도를 펴 놓고 보면 중앙이다. 지하철 1번이나 3번을 타고 Stephansplatz 역에서 내려 계단을 올라가면 슈테판 성당이다. 1147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시작하여 고딕 양식으로 완성된 슈테판 성당은 모짜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루어 진 곳이다.오스트리아 사람들이 평상시 시내로 간다고 하면 슈테판 성당 근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