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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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00년전 인천 부산 서울

100년전 인천을 소개합니다. 이 사진은 호주의 사진작가 조지로스가 촬영한 것입니다. 100년전 인천의 명칭은 제물포였습니다. 다음은 교보문고가 출간한 조지로스의 사진집 '호주 사진가의 눈을 통해 본 한국 1904 Korea throuth Australian eyes' 라는 책에 나오는 위 사진에 대한 설명입니다. 한글 캡션은 출간 당시 붙인 것이고 영문 캡션은 로지 로스의 캡션 원문입니다. 호주 사진가의 눈을 통해 본 한국 1904 : 부산 부산 번화가 서울 근교 풍경 서울의 장날 풍경귀한 사진이기에 옮겨봤습니다  가져온 곳: [..]  글쓴이: 너와집나그네 바로 가기

想像나래 마당 2005.07.14

[스크랩] 그 옛날 탈거리 들..

대형버스 1935년   시발택시 1950년대후반   마차 1958년    인력거 대기소 1907년  대한제국기전차 1935년   경성역사 1925년  승합택시 1920년대말   초기의 자동차 1935년    선비의 나들이 1897년   최초의 기관차 1899년   보신각과 전차 1900년경   한강여객선 1901년   가마 1904년   여인의 나들이 1904년                                  가져온 곳: [..]  글쓴이: 너와집나그네 바로 가기

想像나래 마당 2005.07.14

[스크랩] 대한제국(1897~1910 ?) 그때 그시절..

함경남도 성진 우체국.테오도르 잔더(1868~1945)는,1906년 독일 황제의 명으로 일본 도쿄에 파견돼 근무하던 그해 8월부터 10월까지 한국을 여행하면서 당시의 풍물이 담긴 많은 사진을 남긴 사람이다.      1907 대한제국 출범후 4인가마를 타고 경운궁에 들어서는 고종  1904 제물포항                                                                                    서울의 성벽   대한제국 원구단: 고종황제 제사 지내던 곳.    ■ 대한제국이란?조선은 1897년 8월 연호를 광무로 하고, 황제 즉위식을 거행하고 대한제국을 선포하였다.정치적으로는 복고주의적인 것이었으나 근대 시설의 수용에 적극 나섰다.조선 고종 34년(18..

想像나래 마당 2005.07.14

[스크랩] 잊혀져 가는 원두막 외

원두막 무더위가 끈질기게 계속되고 있는 요즘, 매미소리를 자장가 삼아 한여름 낮잠을 즐기던 어릴적 초가 원두막이 새삼 그리워진다. 불가마같은 땡볕 더위에도 원두막에는 한줄기 바람이 있었고 땀방울을 식혀주던 시원함이있었다. 원두막은 한여름 잠시 집안일을 잊는 여유의 공간이었으며 고단한 농사일로부터의 가벼운 일탈의 장소였다. 요즘은 에어컨의 시원함을 쉽게 누릴 수 있지만 원두막에서 시원하게 수박을 먹으며 낮잠을 청하던 그때의 여유로움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버렸다.사진은 1970년 7월 29일에 촬영한 강원도 한 농가 인근의 원두막 모습이다.   향수가 묻어나는 풍경  귀를 감싸 안고 눈보라 속을 뛰어다녔던 어린시절.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시골길을 걸으며 예배당 가는 길이 그리워집니다.고목나무 한 그루, 냇가를 ..

想像나래 마당 200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