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가장 행복한 시간

鶴山 徐 仁 2006. 8. 9. 08:57
 
 


가장 행복한 시간

나는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가 된다.
내 삶의 모든 부분들을 상세히 고한다.
그리고 때로는 도움을 청하기도 하고
때로는 선택의 방향을 묻기도 한다.
하나님은 새벽 기도를 통해 응답하기도 하고,
묵상을 통해 세미한 음성을 들려주시기도 한다.
그러므로 나는 기도하는 것을 중단할 수 없다.
기도는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속삭이는 그 시간이
내겐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지 모른다.

      -김광석의 ‘주가 쓰시겠다 하라’ 중에서-

나지막이 주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내 삶의 분주함은 잠시 내려놓고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 가운데
진실된 나를 내어 보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진정 행복한 시간,
주님이 내게 세미한 음성으로
삶의 지혜와 위로를 들려주시는 시간.
기도하는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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