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그대에게 갈수없어도

鶴山 徐 仁 2006. 8. 8. 10:38
 
그대에게 갈수없어도 金 貞 淑 내마음은 언제나 당신의 사랑으로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내마음은 언제나 당신의 생각으로 가득 차 올라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 지금 이순간도, 그대를 향한 이마음은 타오르는 활화산 이어라.. 내마음의 일부인 그대로 인해 파노라마를 일으킵니다. 온전히 아침에 눈을뜨면 저녁늦게까지 함께하는 생각, 온통 내머리속엔 너의 환영 으로 가득차올라 미칠지경이야.. 언제나 속울음을 삼키며 눈물꽃을 피우려 합니다.. 못견디게 보고싶어 그리움의 눈물꽃은 마르지가 않나 봅니다.. 내그리운 사랑아.. 이렇게 그대를 그리워하며 만날수 없는 그대이지만 한번만! 단 한번이라도 꿈속에서 만나기를 바래봅니다. 당신보고파 눈물이 나도 , 물망초가 된다 하여도, 오랜시간이 흐른뒤에도 늘 한결같이 당신만 그리워하며 눈물속에 핀꽃으로 물망초가 되려고 결심해 봅니다. 고독은 기다림속에 사랑임을 알기에 그대에게 갈수없어도 그대의 모든것을 사랑합니다. 이세상끝나는날까지.....